대한민국 경제신문 No.1 <오늘경제> 창간을 기념하여 9월1~2일 양일간 <제1회 오늘경제배 싱글벙글 동반조인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남녀 8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일 시 : 2019년 9월 1일(일) 12:19 – 2일(월) 07: 30
■ 장 소 : 블랙밸리 컨트리클럽, 하이원 컨트리클럽
■ 참가자격 : 핸디 25이내 전국 아마추어 골퍼
■ 참가인원 : 80명(20팀)
■ 시 상 : 우승 , 메달리스트,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감투상
■ 경기방법 : 신페리오 방식
■ 주 관 : 싱글벙글여행 02-733-2100
■ 후 원 : 스와니코코, 케이제이골프
- 참가자 전원 고급 렌턴 증정
이번 행사는 싱글벙글여행사가 주관하고 스와니코코, 케이제이골프가 후원했으며, 참가자들은 건강과 화합을 다지며 9월 출범한 ‘오늘경제’의 발전을 기원했다.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자책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지면서다.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는 마라도나 사망 이후 낸 기사에서 '최근 몇 년간 보카 주니어스 팬들이 겪은 큰 딜레마 중 하나는 마라도나와 리켈메 사이의 적대감이다. 이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적었다.
마라도나는 1997년 10월 25일자로 보카의 등번호 10번을 '후배'인 리켈메에게 넘겨줬다. 2009년 이전까진 관계가 좋았다. 2001년 마라도나는 자신의 유니폼 안에 리켈메의 유니폼을 입는 세리머니로 존중심을 드러냈다. 리켈메는 마라도나와의 깜짝 음성 인터뷰 도중 흥분감을 감추지 못한 마라도나의 '찐팬'이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리켈메 중심의 아르헨티나가 금메달을 획득한 후 둘은 함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