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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11:55 (일)
삼성 ‘이건희 상속세’ 다음주 발표 예정…13년 전 사재 출연 약속 지킬까
삼성 ‘이건희 상속세’ 다음주 발표 예정…13년 전 사재 출연 약속 지킬까
  • 이효정 기자 lhj@
  • 승인 2021.04.20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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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조원 가량의 상속세, 납부 방식은?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로 예정된 상속세 신고·납부 마감을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최근 이건희 회장 명의의 미술품과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쳤으며 본격적인 유산 배분과 상속세 납부 방식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 제공]
삼성전자 이미지 [사진제공=연합뉴스]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삼성 오너 일가가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내용과 절차 등을 다음주 공식 발표한다.

상속세 신고·납부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발표에는 미술계의 관심이 뜨거운 ‘이건희 컬렉션’의 기증 방안을 포함해 상속 지분 배분 방안, 사회 환원 및 사재 출연 계획 등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의 유가족은 주식 지분 11조 366억원, 미술품과 부동산, 현금 등을 포함하면 약 13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야 한다.

이 회장이 남긴 재산을 세밀하게 들여다보자면 삼성전자 주식 4.18%(2억 4927만 3200주)와 삼성전자 우선주 0.08%(61만 9900주), 삼성생명 20.76%(4151만 9180주), 삼성물산 2.88%(542만 5733주), 삼성SDS 0.01%(9701주) 지분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총 1만 3000점의 ‘이건희 컬렉션’과 자택 부동산(서울 한남동) 등이 2조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유가족들은 미술품의 일부를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등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기증하는 방안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들은 상속세 신고·납부하기 위해 분할납부(연부연납) 방식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구광모 회장도 상속세를 분할납부하고 있다.

특히 유가족이 이 회장의 사재 출연 약속을 이행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08년 ‘삼성특검’ 당시 이 회장은 약 1조원대의 사재 출연을 약속했다.

당시 이건희 회장은 “실명 전환한 차명 재산 가운데 벌금과 누락된 세금을 납부하고 남은 것을 유익한 일에 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사재 출연에 대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던 중, 2014년 이건희 회장이 갑작스레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면서 논의 자체가 중단됐다.

이에 재계는 삼성 오너 일가가 이번에 고인의 생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조원 가량의 사회 환원 계획 또한 발표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또한 사재 출연 방식에 대해 이건희 회장 명의의 재단 설립이나 기존 삼성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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