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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7:00 (화)
글로벌 철강시황 호조 때문에 포스코 크게 웃었다...1분기 영업익 10년만에 최대 "1조5천억원대"
글로벌 철강시황 호조 때문에 포스코 크게 웃었다...1분기 영업익 10년만에 최대 "1조5천억원대"
  • 최주혁 기자 choijhuk@
  • 승인 2021.04.12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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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분기 이후 가장 많아…철강수요↑·철강재값 인상 효과
포스코 최정우 대표이사 회장. [사진 = 오늘경제 DB]
포스코 최정우 대표이사 회장. [사진 = 오늘경제 DB]

[오늘경제 = 최주혁 기자] 

국내 철강업계 맏형인 포스코(최정우 대표이사 회장)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최정우 회장 2기 출범을 알리는 올해 1분기에 1조 5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

최근 세계 경제 회복세와 맞물려 철강 시황이 살아나면서 1분기 실적 호조가 점쳐졌지만,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개선된 '깜짝 실적'을 올린 것이다.

포스코는 12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은 15조 9969억원, 영업이익은 1조 55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9.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 늘었다.

포스코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7조 8004억원, 영업이익 1조 729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1년 2분기(1조 7000억원) 이후 약 10년 만에 최대치다. 시장 전망치 평균 1조 3404억원도 훨씬 뛰어넘었다.

포스코가 1조 5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낸 것은 2018년 3분기 이후 10개 분기만이다. 아울러 1조 원대로 복귀한 것은 2019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포스코는 2017년 3분기부터 9개 분기 연속 1조원대를 달성했다.

그러다 2019년 4분기에 5576억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에 1677억원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그렇게 주저앉았던 포스코는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 클럽'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포스코의 이 같은 깜짝 실적은 철강재 판매가 인상 등으로 수익성을 회복한 것은 물론이고 철강 이외 부문도 이익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국내외 철강 수요가 늘어나고 철강재 가격이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코로나 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방산업이 회복하면서 글로벌 철강 수요가 많이 늘어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철강업계는 경기회복 움직임에 따라 철강 제품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나는 반면, 철강재 공급 부족은 단기간 내 개선될 가능성이 작아 당분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업계는 "글로벌 철강시장의 수요 회복과 가격 상승세 흐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만큼 올 2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철강 수요는 총 17억 9300만t으로 전년대비 4.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V자 반등'에 성공한 포스코가 1분기 영업이익 1조원 탈환으로 수익성이 한층 좋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과 직면한 만큼, 이 회사의 신성장 사업 투자 역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이달 26일 1분기 기업설명회를 콘퍼런스콜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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