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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5:45 (화)
액토즈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중국 계약 탈법적이고 위법, 민형사 조치"...후폭풍 예상
액토즈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중국 계약 탈법적이고 위법, 민형사 조치"...후폭풍 예상
  • 한송희 기자 songhee1909@
  • 승인 2021.04.10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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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 한송희 기자]

"위메이드가 액토즈의 공동저작권을 침해했다."

최근 위메이드가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와 PC 게임 '미르의 전설2'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액토즈소프트 측이 "탈법적이고 위법한 계약 체결 행위"라고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10일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성명서를 내고 "각국 법원의 판결에 정면으로 반하는 탈법적이고 위법한 계약 체결 행위에 대해 액토즈는 '미르의 전설2'의 공동 저작권자로서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민형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이에 따른 후폭풍도 예상된다.

회사 측은 '미르의 전설2'와 관련해 2017년 체결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연장 계약이 유효하다는 한국·중국 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위메이드의 이번 계약 체결은 액토즈소프트의 공동저작권 침해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위메이드는 액토즈와 합의는커녕 형식적인 협의조차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본 계약을 체결했다"며 "액토즈는 보유한 권한에 근거해 위메이드 측에 여러 차례 분명히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사측 관계자는 "공동저작권자로서 해당 계약에 대한 반대 의사를 여라 차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위메이드가 형식적인 협의조차 거치지 않고 르네상스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위메이드 측은 "적법한 계약"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액토즈는 저작권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입장. 이에 따라 양사는 ‘미르의전설2’와 관련 법정공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논란의 중심에 선 '미르의전설2'는 위메이드에서 개발됐지만, 위메이드 설립 초기 액토즈가 이 회사에 투자를 하는 조건으로 게임 저작권을 요구하면서 양사는 '미르' 공동저작권을 보유하게 됐다. 

2001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이지만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인기라는 점에서, 중국에서 콘텐츠 계약 문제는 양사의 갈등 불씨를 당긴 도화선이 되고 있다. 
 
실제로 양사는 현재 미르 IP 관련해 다수의 소송전을 진행 중인 까닭에 양사가 '정상화 궤도'로 들어서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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