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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7:00 (화)
[사람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친환경경영' 속도…반얀트리서울 ‘고고 챌린지’ 동참
[사람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친환경경영' 속도…반얀트리서울 ‘고고 챌린지’ 동참
  • 최해원 기자 haewon1909@
  • 승인 2021.04.09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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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탈(脫) 플라스틱 챌린지인 ‘고고 챌린지’ 참여…현정은 회장 강조한 친환경 경영 실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사진 = 현대그룹 제공]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사진 = 현대그룹 제공]

[오늘경제 = 최해원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친환경 경영'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현정은 회장은 올초 신년사를 통해 "호텔은 찾는 고객의 욕구도 변하고 있다. 과거 안락함과 럭셔리함만을 추구하던 고객이 이제는 친환경, 안전여부 등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삼고 있다”라며 친환경 경영을 강조한 바 있다.  

실제로 최근 재계 화두인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에 따라 호텔서비스업종 역시 친환경 경영은 주요 이슈다. 

이런 가운데 현대그룹 계열사 중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이 이 같은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얀트리호텔은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과거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기부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SNS를 통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야 한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반얀트리 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 개관 때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다회용 디스펜서에 담은 어메니티를 사용하고 있다. 턴 다운 서비스 시 시그니처 거북이 인형 펠리(Felly)를 제공해 2달러의 기부금을 바다거북과 같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동물을 살리고 산호초와 열대 우림의 보존과 재건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호텔 내 인쇄물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테이크아웃 포장 용기도 친환경 소재로 확대 사용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반얀트리 서울은 이번 고고챌린지 릴레이로 호텔업계 및 많은 대중들에게 탈 플라스틱 운동과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차기 주자로 또 다른 현대그룹 계열사인 블룸비스타와 JW메리어트서울, 레스토랑 밍글스 등을 지목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김은경 CS팀장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과 CSR 활동에 큰 의의를 두고 있는 기업”이라며 “반얀트리 서울 또한 브랜드 문화에 따라 매년 지구촌 불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동참, 남산 클리닝 활동, 나무 심기,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음료 할인 제공, 임직원들에게 일회용품 줄이기 권장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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