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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17:35 (일)
‘고속 성장’ 케이뱅크, 수신 10조 돌파…가상화폐 열풍 효과 ‘톡톡’
‘고속 성장’ 케이뱅크, 수신 10조 돌파…가상화폐 열풍 효과 ‘톡톡’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1.04.0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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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을지로 신사옥 [사진출처=케이뱅크]<br>
케이뱅크 을지로 신사옥 [사진출처=케이뱅크]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최근 수신 잔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 재개된 지 9개월 만에 수신고가 5배 이상 급증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쟁력 있는 금리에 더해 가상화폐 열풍으로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와의 제휴에 따른 반사효과를 제대로 누렸다는 분석이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수신 잔액이 최근 1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 재개 직전인 지난해 6월말 1조 8500억원에 불과했던 케이뱅크의 수신 잔액은 영업 재개 9개월 만에 5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달 말 8조 7200억원에서 일주일 여 만에 1조 2800억원이나 늘어난 것이기도 하다. 

케이뱅크의 수신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제주은행의 총수신인 5조 4000억원의 두배에 가깝다. 

2017년 4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발한 지 4년 만에 수신 잔액이 지방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까지 온 셈이다. 

특히 가파른 수신 성장률이 주목된다. 

2019년 말 대비 지난해 말 수신 성장률로 보면 4대 시중은행과 6대 지방은행(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은행), 2개 인터넷전문은행 등 총 12개 은행 중 두자릿수 성장한 곳은 신한은행과 광주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뿐이었다. 
 
가입자 수 역시 크게 늘었다. 

케이뱅크는 최근 4주년을 맞아 가입자 수는 최근 400만명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 케이뱅크의 가입자 수는 올해 1월 247만명에서 한달만에 311만으로 늘어났다. 이어 지난달 391만명을 거쳐 이달 들어 400만명을 넘겼다. 

케이뱅크의 수신 잔액과 가입자 수 급증은 시중은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와의 제휴 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업비트와 손잡고 ‘원화 입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불면서 반사효과를 누렸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해 한껏 달아올랐던 코스피가 연초 이후 2개월 넘게 횡보하면서 갈 곳을 잃은 돈이 파킹통장으로 몰린 것도 수신 잔액 증가의 한 몫을 했다. 

케이뱅크는 하루만 맡겨도 연 0.5%의 이자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를 통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온 여유자금을 쓸어 모으고 있다. 

케이뱅크는 여세를 몰아 이르면 2분기 중 소액 마이너스 통장, 전월세 대출 등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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