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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15:20 (일)
이사철 맞아 전세금 수요 증가…가계대출 천조 넘겼다
이사철 맞아 전세금 수요 증가…가계대출 천조 넘겼다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1.03.11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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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증가세가 한 풀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연합]
[사진출처=연합뉴스]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이사철 맞아 전세금 수요 증가…가계대출 1천조 넘겼다

지난달 이사철을 맞아 전세금 관련 대출 수요가 몰리며 은행권 가계대출 규모가 1000조원을 넘어섰다. 

신용대출의 증가 속도는 다소 줄었으나 치솟은 전셋값과 신학기 이사철 수요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의 급등은 멈추지 못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1년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03조 1000억원으로 전월 말(996조 4000억원)보다 6조 7000억원 늘었다. 

이 같은 증가 규모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4년 이후 2월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한달 사이 6조 4000억원이나 늘어나 가계대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규모도 지난 1월 5조원에서 2월에는 6조 4000억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이 1월 2조 4000억원에서 2월에는 3조 4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에 대해 한은 측은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거래 관련 자금수요가 이어지면서 전세자금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268조 9000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3000억원 늘어났을 뿐이다. 전월(2조 6000억원)이나 지난해 같은 달(1조 5000억원)과 비교해 증가 폭이 축소됐다. 

이는 설 상여금 유입과 주식투자 관련 자금 수요가 둔화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규제와 은행의 자체적인 대출 태도 강화 등도 원인으로 꼽았다. 

은행의 기업 대출은 995조 3000억원으로 한달 사이 8조 9000억원 늘었다. 2월 증가액으로는 2009년 6월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기록이다.

대기업 대출의 증가 폭은 6000억원에 그쳤으나, 중소기업 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출 4조 1000억원을 포함해 한 달 새 8조 4000억원이나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출은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융 지원 지속 등으로 개인사업자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며 “대기업은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면서 대출 증가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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