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서울
      B
      17℃
      미세먼지
    • 경기
      B
      15℃
      미세먼지
    • 인천
      B
      15℃
      미세먼지
    • 광주
      B
      15℃
      미세먼지
    • 대전
      B
      15℃
      미세먼지
    • 대구
      B
      13℃
      미세먼지
    • 울산
      B
      14℃
      미세먼지
    • 부산
      B
      16℃
      미세먼지
    • 강원
      B
      14℃
      미세먼지
    • 충북
      B
      15℃
      미세먼지
    • 충남
      B
      15℃
      미세먼지
    • 전북
      B
      17℃
      미세먼지
    • 전남
      B
      15℃
      미세먼지
    • 경북
      B
      12℃
      미세먼지
    • 경남
      B
      17℃
      미세먼지
    • 제주
      Y
      17℃
      미세먼지
    • 세종
      B
      14℃
      미세먼지
2021-05-13 03:05 (목)
넥슨,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유저 기대 충족시키는 새로운 표본 구축할 것"
넥슨,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유저 기대 충족시키는 새로운 표본 구축할 것"
  • 방수진 기자 greenshout@
  • 승인 2021.03.05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
이정헌, 직원들에 편지 "최근 논란 경영진 몫…진심으로 송구"
넥슨은 5일 최근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대해 "기존에 공개해 온 캡슐형 아이템은 물론, '유료 강화/합성류' 정보까지 전면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 제공]
넥슨은 5일 최근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대해 "기존에 공개해 온 캡슐형 아이템은 물론, '유료 강화/합성류' 정보까지 전면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 제공]

[오늘경제 = 방수진 기자] 

넥슨은 5일 최근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대해 "기존에 공개해 온 캡슐형 아이템은 물론, '유료 강화/합성류' 정보까지 전면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날 오전 언론에 배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그 대상은 현재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주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으로, 모든 유료 확률형 아이템까지 확률을 단계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넥슨은 '메이플스토리'를 업데이트하면서 아이템에 부여되던 추가 옵션을 '동일한 확률'로 수정한다고 공지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넥슨은 이에 "최근 이슈가 되었던 메이플스토리 정보를 우선적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철저한 조사와 검증을 거쳐 메이플스토리의 ‘큐브’ 아이템 확률을 5일 중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큐브’ 등급 업그레이드 확률을 포함한 세부 수치를 모두 포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에도 기존에 공개하고 있었던 ‘유료 확률형 아이템’ 정보에 더해 ‘유료 인챈트(강화)’ 확률까지 공개하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실행한다"라며 "아울러 향후 서비스하는 신작게임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콘텐츠의 신뢰를 높이고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표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최근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무작위’, ‘랜덤’ 등의 용어 사용은 피하겠다. 그 동안 무작위/랜덤/임의라는 표현에 대해 유저는 물론 저희 회사에서도 혼용해서 사용되었다"고 전제하며 "앞으로 유저들이 분명하게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명확한 원칙에 따라서 용어를 쓰도록 하고, 확률과 관련된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연관된 확률표 등을 추가로 제공해서 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유저가 검증하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면서 "게임 내 균형을 유지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지속적으로 가능하도록, 각종 확률 요소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확률 내용은 유저들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요소가 발견될 경우 빠르게 조치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면서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연내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픈 API 방식으로 구축하여, 유저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넥슨은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발전된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헌 넥슨 대표는 이날 넥슨 직원들에게 쓴 사내 편지를 통해 "최근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관해 사과하면서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더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글에서 "직원 여러분 모두 우리 게임 내 확률형 아이템에 많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고 계실 것"이라며 "모든 것이 온전히 저를 포함한 경영진의 몫이다. 이용자분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사과했다.

오늘경제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