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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4:15 (수)
[반도체 생태계 180도 바뀔까] 정부, '총수부재' 삼성 133조 시스템반도체 투자 위해 규제 완화 등 지원
[반도체 생태계 180도 바뀔까] 정부, '총수부재' 삼성 133조 시스템반도체 투자 위해 규제 완화 등 지원
  • 최주혁 기자 choijhuk@
  • 승인 2021.02.25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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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천500억원 규모 민간 펀드 조성해 중소·중견 반도체 기업 육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기도 평택사업장을 방문해 EUV 전용라인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기도 평택사업장을 방문해 EUV 전용라인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오늘경제 = 최주혁 기자] 

문재인 정부가 세계 1위 메모리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투자'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등 행정적 지원을 앞당기기로 했다.

아울러 총 6500억원 규모의 민간 펀드와 정책금융을 활용해 중소·중견 시스템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는 등 반도체 생태계 육성에도 나선다.

정부는 25일 오전 제5차 혁신성장 빅3 추진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 중심의 시스템반도체 성장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1위 달성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을 확충할 계획이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올해부터 사실상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지만, 최대 7년간 총수 부재 상태와 직면한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파워'를 증폭시키기 위해 '장기간 글로벌 경쟁'에 사실상 사활을 걸며 투자와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삼성전자의 이 같은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반시설 조성, 입지 등 규제 완화와 행정적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도 올해 연말까지 착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예정이다. 용수, 전력 등 기반시설 구축도 지원한다.

정부의 이 같은 속도전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전 세계 산업계의 투자 심리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시스템반도체의 성장이 본 궤도에 오르기 위해 민간투자가 바탕이 되는 자생적 생태계 조성이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 때문에 이뤄졌다.

특히 정부는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을 중심으로 조성된 총 6500억원의 펀드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2800억원은 기존 펀드의 후속펀드 및 신규펀드로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총 1000억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는 연내 400∼500억원을 투자하고, 올해 500억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한다.

총 2000억원 규모의 반도체성장펀드는 하위 펀드로 약 300억원 규모의 인수합병(M&A) 프로젝트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500억원 규모로 마련된 'D.N.A+빅3펀드'는 올해 1000억원 규모의 후속펀드를 조성해 총 2500억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반도체 산업의 소부장 분야 중견·중소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총 1천억원 규모의 소부장 반도체 펀드도 연내 신설한다.

정부는 산업은행의 대출 프로그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해 반도체 분야 설계·제조 인프라 투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이번에 대규모 금융이 공급되면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창업과 스케일업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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