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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3:31 (화)
네이버도 성과급 잡음…일각 "역대 최고 실적에 '전년 수준' 책정했다" 반발
네이버도 성과급 잡음…일각 "역대 최고 실적에 '전년 수준' 책정했다" 반발
  • 한송희 기자 songhee1909@
  • 승인 2021.02.17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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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노조 단체 메일 발송 놓고도 마찰
역대 최고 실적에 '전년 수준' 성과급 책정
‘성과급 논쟁’이 산업계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의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네이버에서도 직원 성과급 지급 기준을 놓고 노사가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 제공]
‘성과급 논쟁’이 산업계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의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네이버에서도 직원 성과급 지급 기준을 놓고 노사가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 제공]

 

[오늘경제 = 한송희 기자]

‘성과급 논쟁’이 산업계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의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네이버에서도 직원 성과급 지급 기준을 놓고 노사가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조(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는 지난 6일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내용의 메일을 전체 임직원에게 발송했다.

이 메일에는 "네이버가 지난해 비대면 바람을 타고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지만, 지급된 성과급은 그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노조 측은 특히 성과급 지급 기준 '비공개'에 대해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 3041억원, 영업이익 1조 2153억원을 올렸다. 이는 2019년보다 각각 21.8%, 5.2% 증가한 역대 최고치다.

노조의 이 같은 주장에 사측은 이번 성과급 지급 기준에 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측은 이미 등급별 성과급 인상률 등을 설명했고, 오는 25일 관련 설명회를 추가로 열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중계되며 질의응답을 통해 한 대표가 허심탄회하게 직원들의 물음에 답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노조가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메일을 발송한 것에 대해 사측이 '업무와 무관한 이메일 사용'이라며 공문을 보내 회수를 요구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노조 활동의 일환인데 사측이 일방적으로 정한 취업 규칙의 준수 여부만 따지는 발상이 몹시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임직원 90명에게 8820주의 자사주를 상여금의 일부로 지급했다.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약 31억 3100만 원 규모다.

가장 많은 자사주를 받은 인물은 한성숙 대표다. 한 대표는 1000주를 받았다.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약 3억 5500만 원 규모다.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에게는 각각 700주(약 2억 4850만 원)가 지급됐다. 매년 지급해온 '현금의 성과급'은 별도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보다 앞서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지난해 ‘언택트 수혜’를 보면서 실적이 좋았는데도 예상보다 성과급이 적다는 이유로 직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특히 연봉의 20%가량의 성과급을 책정했던 SK하이닉스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봉을 반납하겠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후폭풍은 여전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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