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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16:45 (목)
보험업계 “우리만 팝니다”..특화보험 경쟁 가열
보험업계 “우리만 팝니다”..특화보험 경쟁 가열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1.02.16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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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손해보험]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연초부터 보험업계의 ‘특화보험’ 경쟁이 뜨겁다.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 독점적인 보험을 선보이는 보험사가 늘어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생·손보협회가 독창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권리를 주는 ‘배타적 사용권’ 획득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가장 먼저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한 곳은 KB손해보험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19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신규 위험 보장인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에 대해 3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보험기간 중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갑상선암의 수술 후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이다.​​

갑상선암은 건강검진 등을 통한 조기발견의 증가로 발생자 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발견 후 대부분 수술을 통해 암 치료효과를 높여 5년 생존율이 100%에 육박할 정도로 예후가 좋은 질환이다. 그러나 갑상선암 수술 환자의 약 90%는 수술치료 후 재발방지를 위해 갑상선호르몬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암치료의 보장영역을 항암/수술치료 이후 재발방지 단계까지 확대해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개발했다. 

‘갑상선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KB손해보험의 대표 암보험 ‘KB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상품에 탑재돼, 지난해 6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는 ‘갑상선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와 함께 갑상선암의 검사부터 진단, 치료, 입원/수술 및 재발방지 영역까지 하나의 보험상품에서 통합 보장이 가능하게 했다.​​
 

[사진출처=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27일 눈 전용 보장상품인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의 진단비 3종 특약에 대해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지난 1월초 한화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눈 전용 보장 상품’에서 △망막특정질환진단비 △각막특정질환진단비 △안구특정상해 진단비 등 독창적인 3개 특약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객의 안구 관련 질환이나 상해사고 발생 시 조기 치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단계별로 보장내역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중증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은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구질환을 검사, 시술, 수술 등 단계별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기본 보장은 눈 검사 및 치료에 필요한 ‘눈(안와)안심보장치료비’로 수술적 치료는 물론 전후에 수반되는 검사와 처치·시술까지 보장영역을 확대해 안구관련 질병 예방과 치료경과 관찰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특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규 위험담보 3종은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은 안구의 특성상 사전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어 고객은 진단 후 수술, 약물 등 치료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출처=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다자녀 출산 여성 특정 암보험료 할인 특약에 대한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우리나라에서 암 발생률은 하락하고 있으나 유방암 및 난소암 발생률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유방암, 난소암 발생률은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특히 임신 경험 여부에 따라 유방암 등 여성암의 상대위험도 차이가 있는 것에 착안해 이 특약을 개발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출산이 난소암, 유방암의 위험 발생요소인 여성호르몬 분비량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활용, 다자녀 출산 피보험자에게 보험료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기존 암보험 상품에 다자녀 출산여성 특정 암보험료 할인 특약을 적용할 경우 보험료가 1.5~2% 수준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MG손해보험도 여성 난임 리스크 보장 관련 △여성 난임 진단비 △여성 난임 치료비 담보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그동안 난임 인구 증가에 반해 난임 치료비에 대한 민간 보험사의 보장은 부재하다시피 해왔다. MG손보는 이에 착안해 신위험률 개발로 국가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난임 관련 담보들을 ‘(무)스마트 건강종합보험’에 탑재했다. 

‘여성 난임 진단비’ 담보는 난임검사에서 여성난임질병으로 진단 시 가입금액을 최초 1회 보장하며, ‘여성 난임 치료비’는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시험관) 시 급여항목에 대해 각각 최초 1회 보장한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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