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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3:45 (화)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순이익 3조 4146억원 ‘역대 최대’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순이익 3조 4146억원 ‘역대 최대’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1.02.0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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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편집=오늘경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로 대출과 주식투자 등이 늘어나면서 그룹의 이자 이익과 비이자 이익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신한금융그룹은 5일 실적 발표를 통해 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 414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3조 4035억원)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지주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실적의 주요 특징은 일관된 중장기 전략 실행에 기반한 안정적인 경영상 수익 창출이 지속됐다는 점”이라며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7년 연속 순이익 증가세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그룹의 본원적 수익인 은행 부문의 견조한 자산 성장으로 그룹 이자이익이 전년 대비 1.9% 성장했고, 비이자 부문은 하반기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 수탁수수료가 전년보다 125% 늘어나면서 7.9% 성장했다.

특히 신한만의 차별화된 매트릭스 조직을 기반으로 GIB(+33%), GMS(+125%), 글로벌(+9%) 부문이 지속 성장하며 그룹 차원의 경상 이익 창출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평가했다.

◆ 은행 부문 자산 성장…그룹 이자이익 1.9% ↑

연초부터 꾸준히 지속된 대출 성장(가계/기업 균형) 전략과 점차 안정화되는 순이자마진(NIM) 기반으로 그룹 이자 이익은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원화대출금은 가계대출 및 기업대출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가며 연간 10.6% 성장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이 9.0%, 기업대출이 12.3% 성장했으며,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연간 14.1% 증가하며 전체 자산 성장을 이끌었다. 

신한금융그룹 측은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상공 기업 자금 수요와 더불어 적극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실행에 따른 결과”라며 “올해에도 리스크를 고려한 선별적 대출 확대를 통해 이익 기반을 안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은행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자리매김’
 
비은행 중심의 차별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그룹의 경상이익 창출 능력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게 신한금융 측의 설명이다. 

그룹의 핵심 사업 분야인 글로벌 부문은 2분기 선제적으로 적립한 코로나19 관련 충당금 효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14% 감소했다. 

그러나 핵심시장인 베트남에서 그룹 글로벌 매트릭스 조직을 기반으로 수익력 강화를 중점 추진한 결과 글로벌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54억원(+9.4%) 증가하는 등 영업이익 1조 1124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본시장 부문 역시 차별적 성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이어갔다. 특히 GIB, GMS 부문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각각 전년 대비 33%, 125% 성장하며, 부문제 설립 이후 최고의 시너지 성과를 창출했다.

◆ 계열사별 실적, 신한카드↑ 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 ‘주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의 순이익이 2조 7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줄었다. 순이자이익은 6조 7570억원에서 6조 7968억원으로 1% 정도 늘었지만,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3513억원에서 6802억원으로 93.6%나 급증한 것이 영향을 줬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665억원으로 19.2%(977억원) 증가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순이익은 1548억원으로 1년 새 29.9% 줄어들었다. 주식거래가 늘어나면서 수수료수익은 7406억원으로 45.6% 급증했으나, 라임펀드 관련 손실로 대손상각비가 1058억원 가량 발생한 탓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자산이 4분기 연속 성장했으며, 순이자 마진 역시 전분기 대비 2bp 감소에 그치면서 그룹의 이자 이익이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 그룹의 비이자 부문은 하반기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증권 수탁 수수료가 전년대비 125% 증가했으며, 신한의 신성장 동력인 투자금융 및 리스업무 수수료 역시 전년대비 각각 6.9%, 72.6% 성장하는 등 다방면의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며 “2021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더욱 더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시현하는 한 해를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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