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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11:20 (일)
[거리두기 격상될 때마다 배달 시장은 즐거운 비명] 배달로 몰리는 주문…"배달이 답"
[거리두기 격상될 때마다 배달 시장은 즐거운 비명] 배달로 몰리는 주문…"배달이 답"
  • 임혁 기자 limhyuk1@
  • 승인 2020.12.01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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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신규 입점 문의 급증…프랜차이즈 할인 경쟁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수도권의 방역 조처가 한층 강화되면서 모든 음식점은 오후 9시까지만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지고, 카페는 매장 내 취식이 아예 금지된다. 반면,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난 달 24일 이후 배달 주문이 늘었다. [사진=연합]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수도권의 방역 조처가 한층 강화되면서 모든 음식점은 오후 9시까지만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지고, 카페는 매장 내 취식이 아예 금지된다. 반면,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난 달 24일 이후 배달 주문이 늘었다. [사진=연합]

[오늘경제 = 임혁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자 주요 커피 전문점 브랜드의 매출이 말 그대로 초토화됐다. 

반면 배달 시장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시장 구조의 변화 속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1년째 우리 사회를 혼돈에 빠지게 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식이 줄고 가정간편식 및 배달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관련 기업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수도권의 방역 조처가 한층 강화되면서 모든 음식점은 오후 9시까지만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지고, 카페는 매장 내 취식이 아예 금지된다.

반면,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난 달 24일 이후 배달 주문이 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음식점에 가는 것보다 집에서 배달시키는 게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배달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관련 산업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기존에 배달하지 않던 기업들도 배달서비스에 투신하고 있다. 한 예로 그간 배달 서비스를 전혀 하지 않았던 스타벅스도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

배달 대행업체 바로고에 따르면 지난달 24∼29일 배달 건수는 303만건을 기록해 1주일 전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했다.

파스쿠찌·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의 배달 서비스인 '해피 오더' 주문 건수는 지난달 24∼30일에 직전 1주일보다 약 25% 늘었다.

배달 앱에 입점하려는 음식점도 많아지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맛집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입점 문의 건수는 1개월 전 같은 기간보다 약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 "누가 뭐래도 배달이 이제는 답"이라고 푸념했다.

실제로 요식업계는 물론이고 최근 편의점이나 영화관 등에서도 확산되는 '배달 문화'에 편승해 기존의 업무를 축소시키고, 반대로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거리두기가 격상될 수록 '주문'은 '폭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배달 시장이 날개를 달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유일하게 '축배'를 들고 있는 직종군이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23조원으로 추산된다. 2년 전인 2017년(15조원)과 비교하면 53% 이상 증가한 규모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후폭풍로 관련 시장 규모가 25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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