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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10:15 (일)
배민·요기요 인수합병 결론 임박..공정위, '조건부 승인' 가능성 커
배민·요기요 인수합병 결론 임박..공정위, '조건부 승인' 가능성 커
  • 임혁 기자 limhyuk1@
  • 승인 2020.11.10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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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배민·요기요 기업결합 심사보고서 발송

[오늘경제 = 임혁 기자]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기업결합 최종 심사가 임박했다.

합병이 현실화 될 경우 배달앱 시장 점유율 99%를 차지하는 독점 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딜리버리히어로와 배달의민족 기업결합을 법률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김앤장에 승인 여부에 관한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심사보고서를 받은 딜리버리히어로가 공정위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공정위는 해당 안건을 이르면 다음 달 9일 전원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낼 전망이다. 조성욱 공정위원장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인수합병을) 연내 결론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30일 국내 1·2위 배달앱 배민과 요기요의 기업결합 신고서를 접수한 바 있다.

일단 관련 업계에서는 공정위가 전원회의에서 수년간 수수료 인상에 제한을 두는 등 '조건부 승인'을 할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 두 업체가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갑질’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지다.

결합사의 독과점, 이로 인한 '공룡 배달앱'으로 출범으로 인해 관련 시장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지만 쿠팡이츠, 위메프오 등 새로운 경쟁사업자의 진입이 일부 이뤄지고 있는 까닭에 기업 결합을 불허할 명분이 많지 않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배달음식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배달앱 생태계 변화'와 이로 인한 '지각 변동'을 현실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 같은 관측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공정위가 '시장 경쟁을 제한한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기업결합을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위는 최근 배민과 요기요의 기업결합 심사보고서를 발송했으며 연내 결론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클릭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월간 실사용자) 배달앱 업체 점유율은 배달의 민족 59.7%, 요기요 30.0%, 배달통은 1.2%이다. 결합사의 합산 점유율은 90.8%로, 명백한 독과점 사업자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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