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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17:25 (일)
유통업계, 판매자 전용 개인방송 '라이브 커머스' 확대
유통업계, 판매자 전용 개인방송 '라이브 커머스' 확대
  • 이은실 기자 eunsil@
  • 승인 2020.05.06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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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몬]
[사진=티몬]

[오늘경제 = 이은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자 유통 업계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과 쇼핑을 결합한 커머스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 상품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모바일 홈쇼핑' 서비스다. 실시간 댓글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 티몬, 판매자 전용 개인방송 서비스 론칭

티몬은 판매자 전용 개인방송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티몬 셀렉트를 론칭했다. 이로써 개인 방송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티몬 셀렉트는 티몬 파트너를 위한 개인방송 앱으로 방송시간 사전 등록을 통한 타임커머스 형태로 운영된다. 별도의 광고비 없이 소정의 사용료만 받고 티몬 앱의 플로팅 배너와 추천 상품 상단에 최대 1시간 노출된다.

티몬은 앞으로 티몬 셀렉트를 통해 제품 판매를 원하는 신규 사용자가 어려움 없이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들을 위해 전문 쇼핑 크리에이터들과 매칭을 돕는 등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회사 측은 판매자 개인 방송이 언택트 이코노미의 활성화 추세 속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는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 셀렉트는 상품의 노출과 고객 접점을 극대화함으로써 파트너들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 네이버·카카오도 라이브 커머스에 뛰어들다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오프라인 매장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툴' 기능을 지원했다. 이 툴을 활용하면 이용자와 실시간 댓글로 소통이 가능하며 상품 사전 태깅, URL 공유을 할 수 있다.

네이버쇼핑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누구나 셀렉티브 앱을 통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잼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쇼핑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자 라이브 방송으로 차별화된 잼라이브에도 수요가 늘었다. 

카카오는 지난해 선보인 '톡딜 라이브'의 생방송 판매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톡딜 라이브는 카카오 채널과 카카오TV 내 '톡딜 라이브' 계정을 통해 방송 시청하는 형태로 지난해 10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으로 곱창 상품를 판매했지만, 방송 종료 이후 판매분까지 합산하면 약 1000% 이상의 거래액이 증대하는 효과를 거뒀다. 

[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 백화점, 라이브 커머스 통해 마케팅 대폭 강화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에서 일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참여 브랜드는 20~30대를 대상으로로 한 여성의류 브랜드와 화장품에서 시작해 40~50대 시청자 상품으로 점차 넓혀가고 있다.

지난 3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라이브 커머스 채널 누적 시청수는 1만8000명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5배 증가했다. 또한 지난 7일 네이버와 협업한 롯데아울렛 파주점 '아디다스 창고 털기'는 시청뷰 4만6000명으로 네이버 라이브 방송 최다 뷰(기존 2만5000뷰)를 경신했다. 라이브 방송과 네이버 쇼핑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단일 브랜드로 최대 실적인 2억40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현대백화점은 네이버 '백화점윈도 라이브(Live)'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CC콜렉트'의 봄 신상품 라이브 방송은 40분 방송 시간 동안 1만 명 이상 접속해 총 1500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무역센터점에 입점한 영캐주얼 상품군 브랜드의 10일간 평균 매출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잡으려는 유통업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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