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
신한생명은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레몬헬스케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2017년 설립돼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오픈AP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메디블록'과 기술제휴를 맺고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과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 연동을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한생명과 제휴된 플랫폼을 통해 우편·팩스·모바일 사진 파일 전송없이 몇 차례 클릭으로 필요서류를 확인·수령·보험청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확대를 위해 레몬헬스케어와 추가 기술 제휴를 맺고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27개 병원에 대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대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류·방문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텍트 시대에 새로운 대고객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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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 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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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 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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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모바일 쿠폰을 선물하듯이 SNS로 선물할 수 있는 보험이 나왔다. 신한생명은 젊은 고객층이 보장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Birth Start Travel 선물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물(Gift)보험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명은 ‘▲Birth-임신, 출산한 친구 ▲Start-취업, 결혼, 사업 등 새로운 시작을 하는 친구 ▲Travel-여행을 떠나는 친구 등에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irth Star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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