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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03:05 (토)
지난해 가계 대출·주식투자 사상 최대…‘빚투’로 83조 굴렸다
지난해 가계 대출·주식투자 사상 최대…‘빚투’로 83조 굴렸다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1.04.08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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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금융거래. [사진 = 연합 제공]
주식투자 금융거래 [사진출처=연합뉴스]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지난해 주식투자 열풍에 힘입어 가계가 주식에 83조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의 금융기관 차입금도 역대 기록을 세워 주식투자 상당 부분이 대출을 통한 ‘빚투’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0년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액은 192조 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92조 2000억원)의 두배가 넘는 것이자, 직전 최대 기록인 2015년의 95조원을 크게 앞지른 규모다. 

순자금 운용액은 예금과 주식, 채권, 보험 등 ‘자금운용액’에서 금융기관 대출금인 ‘자금조달액’을 뺀 금액으로, 경제주체의 여윳돈에 해당한다. 

지난해 가계의 여윳돈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등으로 소득이 늘었지만 대면서비스 중심으로 소비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가계의 전체 자금 운용 규모도 365조 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가계의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 부문이 76조 7000억원으로 2019년(-3조 8000억원)보다 80조 5000억원이나 늘었다. 

투자펀드를 제외하고 국내외 주식 83조 3000억원의 자금을 운용했다. 국내주식 63조 2000억원어치와 해외주식 20조 1000억원어치를 취득, 기존 기록(국내주식 2018년 21조 8000억원·해외주식 2019년 2조 1000억원)을 갈아치웠다. 
 
가계의 자금 운용액뿐 아니라 자금 조달액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가계는 173조 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가운데 금융기관 차입이 171조 7000억원에 달했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의 대출 등 자금조달 규모가 크게 확대된 가운데, 운용 측면에서는 결제성 예금 등 단기성 자금이 누적되고 주식 등 고수익 금융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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