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서울
      H
      14℃
      미세먼지
    • 경기
      H
      13℃
      미세먼지
    • 인천
      H
      13℃
      미세먼지
    • 광주
      H
      13℃
      미세먼지
    • 대전
      H
      15℃
      미세먼지
    • 대구
      Y
      13℃
      미세먼지
    • 울산
      Y
      10℃
      미세먼지
    • 부산
      Y
      11℃
      미세먼지
    • 강원
      Y
      12℃
      미세먼지
    • 충북
      H
      14℃
      미세먼지
    • 충남
      H
      14℃
      미세먼지
    • 전북
      Y
      14℃
      미세먼지
    • 전남
      H
      14℃
      미세먼지
    • 경북
      Y
      13℃
      미세먼지
    • 경남
      Y
      12℃
      미세먼지
    • 제주
      H
      14℃
      미세먼지
    • 세종
      H
      13℃
      미세먼지
2021-04-12 01:50 (월)
기재차관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되면, 불안전한 흐름 나타날 수도"
기재차관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되면, 불안전한 흐름 나타날 수도"
  • 임주하 기자 jooha0918@
  • 승인 2021.03.09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불안으로 국내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9일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위험 기피에 따른 자산 가격 조정이나 신흥국 외자 유출 등 불안정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 제공]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불안으로 국내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9일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위험 기피에 따른 자산 가격 조정이나 신흥국 외자 유출 등 불안정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 제공]

[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불안으로 국내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9일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위험 기피에 따른 자산 가격 조정이나 신흥국 외자 유출 등 불안정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앞으로 국제금융시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주말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경기부양안 통과 소식이 전해진 뒤 미 국채금리가 2%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국채시장의 수급 불안과 함께 미 고용지표까지 완연한 호조를 보이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바람이 국채금리를 더욱 상승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차관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은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미 국채금리와 일부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동안 국내외 금융시장이 단시간 내 반등한 것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상당 부분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김 차관은 "당분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와 인플레이션 및 가파른 금리 상승세에 대한 우려가 병존하며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며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에 국내 채권 시장 금리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8일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종가 기준 연 2%를 넘겼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 7일(연 2.005%) 이후 약 2년 만이다.

 

오늘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