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서울
      R
      17℃
      미세먼지 보통
    • 경기
      R
      17℃
      미세먼지 보통
    • 인천
      R
      18℃
      미세먼지 보통
    • 광주
      R
      13℃
      미세먼지 좋음
    • 대전
      R
      16℃
      미세먼지 보통
    • 대구
      R
      13℃
      미세먼지 좋음
    • 울산
      R
      14℃
      미세먼지 좋음
    • 부산
      R
      15℃
      미세먼지 좋음
    • 강원
      R
      19℃
      미세먼지 보통
    • 충북
      R
      16℃
      미세먼지 보통
    • 충남
      R
      15℃
      미세먼지 보통
    • 전북
      R
      13℃
      미세먼지 좋음
    • 전남
      R
      14℃
      미세먼지 좋음
    • 경북
      R
      13℃
      미세먼지 좋음
    • 경남
      R
      13℃
      미세먼지 좋음
    • 제주
      R
      17℃
      미세먼지 좋음
    • 세종
      R
      16℃
      미세먼지 보통
2021-04-12 12:40 (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첫 하락…전세값은 안떨어지나?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첫 하락…전세값은 안떨어지나?
  • 이재훈 기자 holic1007@
  • 승인 2021.03.03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주택시장은 어떻게 될까. 물론 정부 정책이 주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부 정책에 따라 시장이 지속적으로 변화해왔기 때문이다. 물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시장이 재반등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으나 그만큼 정책의 강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세가격이 오른 것은 상당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시에 오르는 상황에서 자칫 정책의 충돌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정부의 주택 공급 계획이 신속하게 시행되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의식을 얼마나 진정시킬 것인가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사진=오늘경제 DB]
 [사진=오늘경제 DB]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세가 지난해 임대차법 시행 이후 처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세가율은 떨어졌지만 매매가격이 오르며 전세가 상승을 견인하는 터라 전셋값이 내렸다는 체감은 쉽지 않은 상태다.

3일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달 56.17%로 전달(56.26%)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새 임대차법 시행 직후인 8월(53.27%)부터 올해 1월(56.26%)까지 5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가 처음으로 낮아졌다.

정부 공인 시세 조사기관인 한국부동산원 통계로도 서울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해 7월(57.26%)부터 올해 1월(58.55%)까지 매달 상승했다가 지난달 58.52%로 처음 떨어졌다. 이를 두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이 산출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작년 12월 0.96%에서 올해 1월 0.74%, 2월 0.60%로 2개월째 상승 폭이 줄었다. 향후 3개월간의 서울 아파트 전셋값 전망(KB부동산 전망지수)도 지난해 8월 142.6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5개월 연속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달에는 114.6까지 떨어졌다. 서울의 전세 공급 부족 수준을 보여주는 지수도 지난달 160.1로 작년 2월(160.9) 수준으로 내려갔다. 

1~200 사이로 표시되는 전세수급지수는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공급 부족을, 낮을수록 수요 부족을 뜻한다. 이 지수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와 인천, 수도권과 지방 모두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또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의 전세 매물은 6개월 전보다 22.9%, 2개월 전 대비 2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기와 인천도 매물이 늘었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하락했다고 전셋값 자체가 낮아진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전세가율이 하락한 셈이다. 전셋값보다 매맷값이 더 높으면 전세가율은 하락한다.

업계에서도 전세 시장이 안정됐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한다.

오늘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