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미래에셋생명]](/news/photo/202102/70466_41675_5251.jpg)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수익률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을 바탕으로 수익률, 실적 등 모든 면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총자산 수익률, 신계약 초회보험료 실적, 해외투자 비중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중장기 수익률은 미래에셋생명이 1위를 독식 중이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변액보험펀드의 총자산 수익률을 산출하면, 미래에셋생명은 1월 31일 기준 3년 수익률 26.8%로 생명보험사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주요 유형별 수익률 4개 부문에서 3개 부문 1위를 독식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미 2018년, 2019년 업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업계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변액보험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성과는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변액보험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20년 11월까지 총 1조 4295억원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52.4%의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변액 적립금의 70% 가까이 해외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자산의 68%를 해외자산에 투자해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며 선도적으로 글로벌 분산 투자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해외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한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대표는 “가입자의 노후 생활의 기반이 될 변액보험 자산이 국내 자산에만 집중된다면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변동성 리크스를 피할 수 없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원천을 분산시키는 진정한 의미의 분산투자를 위해 글로벌 투자는 필수”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에셋생명은 확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미래에셋 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운용조직을 꾸준히 강화해 해외투자, 자산배분에 강점을 보이는 인력과 프로세스를 구축해 왔기에 이러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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