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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08:05 (수)
질병청 "내일 오전 9시 접종자 모두 '1호'…특정인 지정 안 해"
질병청 "내일 오전 9시 접종자 모두 '1호'…특정인 지정 안 해"
  • 김하나 기자 kimha76@
  • 승인 2021.02.25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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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를 한 개인으로 지정하지 않고 전국에서 동시에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 제공]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를 한 개인으로 지정하지 않고 전국에서 동시에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 제공]

 

[오늘경제 = 김하나 기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를 한 개인으로 지정하지 않고 전국에서 동시에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5일 참고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특정 한 명을 '1호 접종자'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접종이 시작되는 첫 날에 의미를 두고 예방접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내일(26일) 오전 9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작되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분들이 모두 첫 번째 접종자가 된다"고 공지했다.

질병청은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첫날 현장 상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도봉구 보건소에서 요양시설 종사자 60명 정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이 백신 1바이알(병)당 10회분이 들어있는 만큼 10명이 약 30분에 걸쳐 한 번에 접종을 받게 된다.

전국에 공개되는 '첫 접종자'는 도봉구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는 요양시설 종사자가 되는 셈이다.

질병청이 1호 접종자를 정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앞서 야당 일각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1호 접종을 주장하고 이에 여당이 강력 반발하면서 거센 공방이 벌어진 바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전국 요양병원 1천657개소와 요양시설·정신요양·재활시설 4천156개소의 만 65세 미만 입원 및 입소자·종사자의 93.7%인 28만9천480명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집계된 접종 동의 인원보다 209명 늘어난 것으로, 동의율 역시 93.6%에서 93.7%로 0.1%p 올랐다.

구체적으로는 요양병원의 접종 인원이 18만6천860명(동의율 92.8%), 노인요양시설·정신요양·재활시설의 접종 인원이 10만2천620명(동의율 95.5%)이다. 다만 이후에도 대상자 수는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전날 이천 물류센터에 도착해 접종기관별 대상 인원에 맞게 재포장을 거쳐 이날부터 4일간 접종 현장으로 배송된다.

배송 첫날인 이날은 냉장 유통 차량 56대에 실린 총 16만3천도스 분량의 백신이 전국 보건소 257개소와 요양병원 292개소로 운송이 시작됐으며, 오는 28일까지 최종 보건소 258개소와 요양병원 1천657개소에 배송된다.

이에 따라 접종 첫날인 26일에는 먼저 백신이 도착한 전국 213개 요양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5천266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행된다.

또 이날로 백신 배송이 완료된 292개 요양병원도 자체 접종 계획에 따라 5일 이내로 접종을 시작한다.

물류센터에서 직접 백신을 배송받는 요양병원과 달리 요양시설은 우선 보건소에서 백신을 받아 보관했다가 이후 대상자가 내원해 접종을 받거나 보건소 내 방문팀 등이 백신을 갖고 요양시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종이 시행된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내일 하루 동안 접종받는 총 인원을 확인하긴 어렵다"며 "자체 계획에 따라 5일간 대상자를 분배해 접종하는 요양병원의 경우는 (당일 접종) 인원을 따로 정하지 않고 있어 이를 고려하면 첫날에는 5천266명 이상이 접종받는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1차 접종은 3월 중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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