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현대해상 조용일 사장과 이성재 부사장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 주목된다.
현대해상은 이성재 대표이사 부사장이 자사주 4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조용일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4280주를 같은 방식으로 매수했다.
현대해상은 이달 10일에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보통주 100만주를 207억원에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해상 측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지난해 회사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3319억원으로 23%나 늘어나는 등 실적이 대폭 개선됐는데도 주가는 실적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조용일·이성재 대표(각자대표) 모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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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돌봄 비용·소득상실 종합보장 보험 내놨다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현대해상이 경제활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에 걸쳐 필요한 돌봄 비용과 소득상실을 종합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은 질병 및 상해, 장애로 간병인이나 가사도우미가 필요할 경우 이를 직접 지원한다. 질병,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는 경우 간병인을 최대 180일까지,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가사도우미를 100회 지원하며, 직접 지원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험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또 기존에 판매하는 장애진단보장과 달리 장애 발생 원인이나 종류에
2021-01-18 | 보험 -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가입 400만 돌파 “신생아 2명 중 1명이 선택”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누적 판매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건(2370억원)이 판매돼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생아 2명 중 1명(50.7%)이 가입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가족일상생활
2021-01-11 | 보험 -
현대해상, 국립재활원에 ‘마음心터’ 도서관 개관
[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현대해상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고 20일(오늘) 밝혔다.‘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병원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현대해상은 도서관 구축 후에도 2년간 신규 도서 추가지원과 심리치유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등을 제공해 도서관뿐만 아니라 병원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한편, 현대
2020-11-20 |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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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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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