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이 1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초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목적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허인 은행장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캠페인 전파를 위해 표어를 든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을 지목했다.
허인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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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적십자회비’ 3억원 기부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부금 전달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의료취약계층, 국내외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적십자회비를 기부해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 강원도 춘천 및 광주광역시 임동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조성했으며, 지난해
2021-02-17 | 사회공헌 -
KB국민은행, 환경부와 ‘녹색채권 활성화’ 협약 체결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채권 발행기관 및 외부검토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참여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녹색채권 시장의 활성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 ▲녹색채권의 환경개선 효과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채권 발행기관으로서 녹색채권 발행, 자금의 관리, 사후보고 등 녹색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2021-02-16 | 은행 -
KB국민은행, '고령자에 ELS신탁 불완전판매'...과태료 11억
[오늘경제 = 방수진 기자]KB국민은행이 주가연계증권(ELS) 신탁 상품을 불완전 판매했다는 이유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11억원을 부과받았다.중소기업에 대출을 하면서 다른 상품까지 함께 끼워 판매하는 이른바 '꺾기'까지 한 사실도 드러났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일 국민은행에 '기관주의' 제재 및 과태료 11억 3820만원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퇴직자를 포함한 임직원에 대한 제재도 함께 가했다. 퇴직자 4명에게 '위법·부당사항'을 통보하고, 2명에게 '
2021-02-12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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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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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