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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01:15 (토)
'주주 215만명' 삼성전자 주총, 올해는 온라인으로…이재용 수감 관련 입장 나올지 주목
'주주 215만명' 삼성전자 주총, 올해는 온라인으로…이재용 수감 관련 입장 나올지 주목
  • 최주혁 기자 choijhuk@
  • 승인 2021.02.12 08: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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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에 소액주주 '역대 최다'
사진=연합 제공
사진=연합 제공

[오늘경제 = 최주혁 기자] 

코로나19라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서도 당초 우려와 달리 피해를 최소화하고 오히려 반도체, 생활가전 등에서 예상밖 호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정기 주주총회가 다음 달 열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중순께 열리는 제52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를 온라인 병행 개최하기로 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총에 재계의 관심이 유독 집중되는 이유는 지난해 이 회사 주식을 산 ‘삼전 동학개미’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앞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주주 친화 경영 강화와 최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주총을 온라인으로 병행할 것을 권고했고, 삼성전자는 이를 받아들여 올해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총에서 도입한 전자투표제를 올해에도 유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 주주들은 현장 참석 없이도 주총 안건에 투표하고, 주주총회 진행 상황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됐다.

현장 주주총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주총을 열어왔지만, 2018년 액면분할 이후 소액주주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회사 건물 외부인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총을 열었다.

회사는 코로나19 상황과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올해 주주총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주총회를 안내하는 데만 약 10억원 이상의 금액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주수는 지난해 말일 기준 총 215만 408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1년 전인 2019년 12월 31일(56만 8313명)과 비교할 경우 무려 279% 늘었다

이들 중 개인 소액주주는 214만 5317명으로 전체의 99.59%를 차지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3억 8719만 2801주로 전체의 6.48% 수준이다.

삼성전자 주주수는 2017년 결산 기준 14만 4000명 수준이었는데, 2018년 50대 1의 주식 액면분할로 급증해 연말 기준 76만 1000명으로 크게 뛰었다. 2019년은 연말 기준 56만 8000명이었다.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증시 폭락장에서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주식투자 열풍이 불며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에 몰린 바 있다.

그 결과 삼성전자 주주 수는 1년새 무려 4배 가까이로 늘었다.

내달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는 주당 1578원 특별배당 결정에 따른 13조 1000억원 규모의 결산 배당 지급 등을 승인하고, 임기 만료 예정인 사내·사외이사에 대한 연임과 신규 선임 등을 결정한다.

올해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은 지난 임원 인사에서 재신임을 받으면서 사내이사직도 무난하게 연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미중 무역분쟁 심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법 리스크' 등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인 까닭에 이들 체제에 힘을 싣고 조직 안정에 올인한다는 의미다.

한 관계자는 "총수인 이 부회장이 지지의 뜻을 이미 피력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에 주총에서도 특별한 반발 없이 일반론에 입각해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특히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 확정판결을 받고 지난달 재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회사 측 공식 입장이 주총에서 나올지도 관심이 쏠린다. 

회사는 이재용 부회장 개인의 재판이라는 이유로 총수 재수감 사태에 대해선 여전히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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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2021-02-12 08:37:34
경제와 인권을 생각해서 사면해 주십시오
간판, 스펙, 능력치, 유전자 무시 못합니다
삼성이라는 절대반지는 이재용 부회장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