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하나은행이 세종에 이어 서울에도 ‘소상공인드림센터’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서울시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세종시 ‘소상공인드림센터 1호’에 이어 서울시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통해 원활한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서울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 사업을 통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해 7월 전국 하나은행 60개 지점에 설치된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자체 정책자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부 정책자금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창업지원부터 재기 지원까지 소기업·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겪는 어려움에 동참해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 개소를 통해 지역 경제의 기반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금융상품인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운용과 더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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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22일 오후 비대면으로 진행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올해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입법 예정에 따라 규정을 개정하고, 모든 업무를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층 높은 차원의 소비자보호와 소비자만족을 추구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금융소비자 보호’가 핵심 가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진정한 의미의 소비자보호를 실현하겠다는 ‘금융소비자
2021-01-25 | 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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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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