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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9:25 (금)
금호석화, 금호리조트 인수전 유력 후보로 떠올라
금호석화, 금호리조트 인수전 유력 후보로 떠올라
  • 이재훈 기자 holic1007@
  • 승인 2021.01.20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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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제주금호리조트]
[사진출처=제주금호리조트]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리조트 매각 본입찰에 아시아나항공의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이 참여하면서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그동안 금호리조트 인수에 관심을 표시해왔다. 그의 관심사인 골프장 사업도 함께 포함됐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석유화학, 에너지 등 분야에 사업영역 확대 면에서도 긍정적이다는 평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전일 금호리조트 매각 본입찰에는 적격 예비후보인 금호석유화학, 브이아이금융투자(옛 하이투자선물), 화인자산운용, 라인건설 관계사 동양건설산업, 칸서스자산운용 등 5곳 모두가 본입찰에 참여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아시아나CC를 비롯해 설악·제주·통영·화순에 있는 콘도미니엄 4곳, 아산·제주·화순에 있는 워터파크 3곳, 중국 웨이하이포인트호텔앤드골프리조트 등으로 구성된 금호리조트 지분 100%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금호홀딩스 지분 39.3%다.

인수전의 핵심 자산은 명문골프장으로 불리는 아시아나CC다. 매각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36홀 규모의 아시아나CC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잡고 있어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코로나 19로 골프장의 사업 가치가 개선되면서 예상 매각가격은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일부 콘도미니엄의 경우 인수후 리모델링이 불기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숙박시설 불황이 이어지면서 패키지로 인수하는데 재무적 부담이 있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결국 누가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금호리조트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420%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가량 감소한 515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 후보들은 순 부채 등을 제외한 지분 인수 가격으로 1500~2000억원 가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구 회장은 이번 인수전에서 금호가의 마지막 유산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자금 여력도 충분한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지난 3분기 연결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676억원으로 집계됐다. 

금호석유화학이 인수에 성공한다면 계열 분리 후 그룹 자산을 인수하는 첫 사례가 된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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