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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00:05 (토)
美 당국 "테슬라 터치스크린 오작동, 사고 위험 초래"...16만대 리콜 요구
美 당국 "테슬라 터치스크린 오작동, 사고 위험 초래"...16만대 리콜 요구
  • 최주혁 기자 choijhuk@
  • 승인 2021.01.14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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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13일(현지시간)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차량 15만 8000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 [사진=연합 제공]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13일(현지시간)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차량 15만 8000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 [사진=연합 제공]

[오늘경제 = 최주혁 기자]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13일(현지시간)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차량 15만 8000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HTSA는 테슬라에 보낸 리콜 요청 서한을 통해 이들 차량의 미디어 컨트롤 유닛(MCU) 결함이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이어져 "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테슬라는 차량 내부의 물리적인 버튼 없어 거의 모든 기능을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한다.

NHTSA는 "터치스크린 오작동은 후방 및 백업 카메라의 이미지 구현 실패 등 심각한 안전 문제를 낳을 수 있으며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의 각종 경고 기능 훼손으로 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테면 오작동으로 후진시 후방 카메라 이미지 디스플레이가 나오지 않거나, 자율주행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NHTSA는 특히 "테슬라 측이 관련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몇 차례 업데이트를 했지만, 이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상당히 불충분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이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NHTSA에 답변을 해야 한다. 답변을 거부하거나 정식 리콜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 요구와 관련한 테슬라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자동차 제조사들은 결함 및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 자발적으로 리콜에 나서는 만큼 NHTSA의 이번 리콜 요구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2~2018년산 모델S와 2016~2018년산 모델X다.

이 차량들은 그간 주 컴퓨터 기억장치 오작동으로 터치스크린이 갑자기 꺼지거나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수시로 제기돼 소비자들은 집단소송을 준비해왔다.

한편 NHTSA는 이와 별도로 지난해 11월에는 서스펜션(현가장치) 안전 문제로 테슬라 모델S 세단, 모델X SUV 등 11만 5000대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지붕 부품과 볼트 조임 결함을 이유로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X와 2020년형 보급형 SUV인 모델Y 등 9000500대에 대한 리콜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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