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김성현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파수는 개인정보의 비식별화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국내 특허권은 기 등록돼 있다.
주요 내용은 통계적 기법을 통해 특정 개인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배제하여 개인정보를 비식별화 시키는 알고리즘에 대한 것이다.
회사는 앞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성능을 향상하고, 재식별화 위험성을 감소시켜 제품의 사용성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13일 현재 파수의 실시간 주가는 전일대비 ▲220원 변동된 9,530원(+2.36%)이다. 또한 거래량은 263,349주로 고가는 9,870원, 저가는 9,11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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