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신한은행이 아동보호 전문가의 현장출동 및 병원치료 동행 등을 위한 출동차량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에 신규 개관한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예방 및 근절을 위한 긴급출동차량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을 받아 아동보호(생계지원 등), 상담치료, 학대예방 등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
신한은행이 기부한 긴급출동차량은 인천지역 아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 전문가들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현장조사, 아동의 심리검사 및 치료, 병원진료 동행 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와 은행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며 “신한은행은 적극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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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이어 신한銀도 '가상자산 커스터디' 노크 중...성장 가능성 어떻길래?
[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 '리딩뱅크 라이벌'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간 혈투가 '디지털자산 보관·관리 사업' 분야에서도 본격화될 조짐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가상자산(가상화폐) 커스터디(수탁) 사업을 본격 시작하면서 향후 전망과 가치를 두고 업계를 중심으로 설왕설래가 여전하다.KB국민은행은 최근 한국디지털에셋(이하 KODA)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KODA는 KB국민은행과 해치랩스, 해시드가 함께 설립한 디지털자산 관리기업이다.K
2021-01-11 | 은행 -
신한은행, 7개국 학생 210명에 7500만원 장학금 지원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해외장학사업 일환으로 7개 국가 대상 초·중·고·대학생 210명에게 장학금 7500만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신한은행 해외장학사업은 안정적인 배움의 기회 제공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97년 중국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총 7개 국가의 현지법인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2020년까지 총 6698명에게 약 12억여원을 지원했다.올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현지의 상황에 맞
2021-01-11 | 은행 -
신한은행, ADT캡스와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 협력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ADT캡스와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거래 자영업자 고객은 ‘ADT캡스 SOHO 안심경영 패키지(ADT뷰가드 서비스 및 무인경비 시스템)’ 상품 신규 시 3개월간 요금을 면제받고 이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12만원 상당의 매장 통합 관리 플랫폼인 ‘SK M&S 사장님 안심경영팩’도 1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또 ADT캡스 보안상품을 이용중인 고객은 신한은행
2021-01-09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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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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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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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