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삼호 조감도. [사진출처=삼성물산 건설부문]](/news/photo/202101/66271_38677_5820.jpg)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신축년 첫 수주를 따냈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 도곡삼호 재건축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18층 규모 아파트 4개동, 308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915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커튼월룩을 적용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 다양한 수목과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조경 특화,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커뮤니티, 삼성만의 스마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상품 제안을 통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또 단지명을 '래미안 레벤투스'로 제안해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의 부와 명예 재탄생을 위해 추천한 단지명이라고 소개했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사거리에 접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로, 단지 인근의 래미안 도곡 카운티, 래미안 그레이튼 등과 함께 래미안 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도곡삼호 재건축이 새로운 강남권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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