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BNK부산은행]](/news/photo/202101/66234_38646_97.jpg)
[오늘경제 = 방수진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시·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1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다. 임차사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이며, 대출금리는 1.90%~2.10% 수준이다.
특히 임차사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에는 최초 1년간 금리를 0.90%p 특별 우대해1.00%~1.20%의 금리를 제공한다.
보증료율도 단일요율인 0.80%로 우대해 적용하기로 했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의 밑바탕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포용적·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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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금융산업 발전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오늘경제 = 방수진 기자]BNK부산은행은 중소기업지원 및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산업 발전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부산은행은 1967년 창립 이래 동남경제권을 대표하는 금융지원 선도 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중소기업 금융지원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부산은행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특별펀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BNK기특론, 지식재산권(IP)담보대출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021-01-07 | 은행 -
BNK부산은행, 상반기 '개인사업자대출 119' 평가...중소형은행 부문 '1위' 영예
[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 BNK부산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 실시한 ‘개인사업자대출 119’ 운영 평가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형은행 부문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개인사업자대출 119' 우수은행은 2017년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을 규모에 따라 대형, 중소형으로 구분해 지원 실적 및 운영체계에 대한 평가를 거쳐 상·하반기 각 1회씩 선정하고 있다. 이 대출은 유동성 부족 등으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에 대해 대출 대환 및 만기연장 등을 통해 채무상환부담을 경감해 주는 제도다. 부
2020-12-02 | 은행 -
빈대인 부산은행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힘 합치면 이겨낼 수 있어”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통상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승건 토스 대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 받은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로
2020-08-11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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