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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04:40 (수)
LG화학, 유니세프 손 잡고 차세대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 본격 공급
LG화학, 유니세프 손 잡고 차세대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 본격 공급
  • 이효정 기자 lhj@
  • 승인 2021.01.0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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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와 차세대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 8000만불 규모 공급 계약 체결
LG화학의 차세대 소아마비 백신 ‘유폴리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의 차세대 소아마비 백신 ‘유폴리오’ [사진제공=LG화학]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LG화학이 전 세계 아동 공중보건 문제 해결을 위해 70여 개국에 소아마비 백신을 공급한다.

LG화학은 전 세계적으로 재유행 중인 소아마비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구호기구인 유니세프와 총 8000만 달러(약 870억원) 규모로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Eupolio)’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소아마비는 폴리오(Polio) 바이러스가 신경계를 감염시켜 팔, 다리 마비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전염병이다.

LG화학에 따르면 유폴리오는 독성을 약하게 한 약독화 바이러스에 병원성을 없애는 화학적 공정을 추가로 거친 차세대 사(死)백신이다. 기존 약한 독성의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생(生)백신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LG화학의 유폴리오는 지난해 12월 말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약독화 사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국제기구 백신 공급을 위한 필수 심사인 사전적격성평가(PQ·Pre-Qual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 WHO PQ 인증은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등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안전성,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LG화학은 유폴리오의 PQ 승인 후 3주 만에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올해 2월부터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유폴리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으로 유니세프에서 조달하는 소아마비 백신 물량의 20% 이상을 공급하게 됐다. 이로써 유니세프 조달시장에서 소아마비 백신을 공급사 상위 3개사에 진입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LG화학은 2022년까지 유폴리오 생산 능력을 두 배 확대해 전 세계 아동의 소아마비 질환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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