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유병훈 논산 부시장 [사진제공=KT&G]](/news/photo/202012/65654_38176_354.jpg)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KT&G 상상마당이 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원을 위해 논산·춘천·부산 지역에 마스크 총 6만 장과 손 소독제 약 1000개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지난 달 18일 ‘상상마당 논산’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20만여 개를 전달했다. 이어서 지난 달 22일에는 ‘상상마당 춘천’과 ‘상상마당 부산’이 각각 강원소방본부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KT&G는 ‘상상마당’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문화예술 작가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기회를,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행사 및 체험 추진이 어려워지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대신 진행했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주위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역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KT&G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비주류 문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또한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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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깜짝 실적' 낸 KT&G ..국내+해외 동시에 대박 행진
[오늘경제 = 임혁 기자]KT&G가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싱글벙글이다.국내 담배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분기별로는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주가는 더욱 강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KT&G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3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 46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순이익은 2781억원으로 13.7% 줄
2020-11-05 | 기업 -
KT&G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 일본 출시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KT&G(사장 백복인)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일본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lil Hybrid 2.0)’ 및 전용스틱 ‘믹스(MIIX)’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3번째 출시국가인 일본은 궐련형 전자담배 세계 최대 소비국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전자담배 시장은 글로벌 제조사들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지난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일본 시장은 ‘릴 솔리드(lil solid)’가
2020-10-21 | 기업 -
KT&G ‘릴 솔리드 2.0’,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만난다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추가되는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 4864개소이다. 이로써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0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만 90개소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시에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2020-10-19 |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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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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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