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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00:50 (화)
금융권, 2021년 경영 키워드 중심에 선 ESG 경영…전담부서 전진 배치
금융권, 2021년 경영 키워드 중심에 선 ESG 경영…전담부서 전진 배치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0.12.31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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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사진출처=각 사, 사진편집=오늘경제]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사진출처=각 사, 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금융권이 내년 경영 키워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동안 금융권의 ESG 활동이 대부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사회공헌 활동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올해 들어 환경보호와 지배구조 등에도 무게감이 더해졌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이 같은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과 더불어 ESG 경영이 금융권의 내년도 경영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들은 최근 조직개편에서 ESG 전담조직을 신설, 내년 ESG 경영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올 한해 금융권에서 ESG 경영에 가장 큰 관심을 보여준 KB금융지주는 이미 올해 초부터 ESG 전담조직을 운영 중이다.
 
KB금융지주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사회공헌문화부’를 ‘ESG전략부’로 개편해 그룹 차원의 ESG경영체계를 강화했다.
 
3월에는 ESG경영의 속도감 있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했다. ‘ESG 위원회’는 윤종규 회장을 포함해 사내 및 사외이사 전원(총 9명)으로 구성되며, 그룹 ESG 전략 및 정책 수립, ESG 추진현황 관리·감독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그룹 ESG경영에 대한 최고의사결정 역할을 맡았다.
 
이에 대해 KB금융 관계자는 “‘ESG 위원회’는 KB금융의 ESG 경영이 단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강력한 실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최근 그룹의 핵심 추진 사업인 ESG 경영 가속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그룹 전략·지속가능부문(CSSO) 산하에 ESG기획팀이 신설됐다. 그동안 전략기획팀에서 ESG를 담당했으나, 지주에 ESG기획팀을 둠으로써 그룹 전체 ESG 전략 추진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조직개편과 함께 기존에 CSSO역할을 수행해 온 박성현 상무가 CSSO로서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하나은행은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ESG 전담 부서인 ESG기획 섹션을 신설, 실행 중심의 ESG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경영기획그룹과 경영지원그룹을 ‘경영기획&지원그룹’으로 통합하고, ‘경영전략본부’에 조직 내 ESG 전담 부서인 ‘ESG기획 섹션’을 신설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의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보다 집중키로 했다.
 
하나은행 측은 “은행 자체의 성장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주요한 일원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 활동 전 영역에 걸쳐 ESG 철학을 도입 및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금융그룹의 내년도 경영 구상에서도 ‘ESG경영’이 빠지지 않는다. 이를 위해 올 연말 조직개편에서 전담부서인 ESG경영부를 신설, 그룹 차원의 ESG경영을 위해 지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했다.
 
이에 발맞춰 우리은행도 홍보브랜드그룹을 ‘브랜드ESG그룹’으로 개편하고 ‘ESG기획부’를 신설키로 했다.
 
농협금융지주도 새해 사업전략부 내 ESG 전담 조직인 ‘ESG추진팀’을 신설하고, 국내외에서 관련 인증 획득을 추진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계열사인 농협은행도 사내에 전담 조직인 녹색금융사업단, ESG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지주의 행보에 보폭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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