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김성현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 BGF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중제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을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BGF는 사우스스프링스 지분 87.32%(2,602만주)를 1,502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83%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는 내년 2월 26일이다.
한편 28일 현재 BGF의 실시간 주가는 전일대비 ▲80원 변동된 5,080원(+1.60%)이다. 또한 거래량은 843,180주로 고가는 5,150원, 저가는 4,98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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