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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9:25 (금)
대우건설 ‘푸르지오’, 2021년 3만4천여 가구 공급 예정
대우건설 ‘푸르지오’, 2021년 3만4천여 가구 공급 예정
  • 이재훈 기자 holic1007@
  • 승인 2020.12.2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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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조감도. [사진출처=대우건설]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조감도. [사진출처=대우건설]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대우건설은 내년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를 3만 4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는 2021년 △아파트 2만 8978가구 △주상복합 3133가구 △오피스텔 2365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 4791가구를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3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만 9159가구, 지방에 1만 563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지역은 올해 1057가구에서 2021년 7809가구로 대폭 공급 물량을 증가했다. 지방 물량도 대부분 광역시 위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도시정비사업 물량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1만 3384가구이고 자체사업 물량은 올해 1598가구에서 4104가구로 대폭 늘어났다. 서울 세운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등 시행사가 발주한 민간도급사업을 통해 1만 6336가구를 공급하며, 부산 문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민관공동사업으로 967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행당7구역 재개발⋅장위10구역 재개발 등 7809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수원 망포지구, 양주 역세권개발지구, 인천 검단신도시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 택지지구를 비롯해 광명2R구역 재개발, 안양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 안양1동진흥아파트 재건축 등에서 분양에 나선다.

지방은 대구, 부산, 대전 등 광역시에 1만1186가구를 공급한다. 

대구 ‘수성더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을 시작으로 대구 이천문화지구 재개발, 대구 상인동 공동주택, 부산 안락1구역 재건축, 부산 범일동 공동주택 등 광역시에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지방에서는 제주 구억리 타운하우스, 경산 중산지구 등에서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2019년 리뉴얼한 푸르지오 브랜드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자인, 상품, 서비스 등 브랜드 전반적인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은 중장기적으로 자체사업 비중을 확대해 주택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존 민간도급사업과 도시정비사업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뛰어난 자체사업을 확대해 매출 증대 및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발표한 조직개편에서 자체사업 전담팀인 민간복합사업팀을 신설했으며, 내년에 수원 망포지구⋅부산 범일동 공동주택⋅양주 역세권개발지구 등을 자체사업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주택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중장기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갖춘 주택분야의 성공을 기반으로 기업가치제고 및 재무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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