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뜬 모자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출처=롯데건설]](/news/photo/202012/64800_37499_5423.jpg)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롯데건설은 자사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및 저개발도상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털모자 약 200여개를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보낼 털모자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이라고 롯데건설측은 설명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출산한 신생아는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는데,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2도 정도 높여줘 저체온ㆍ감기ㆍ폐렴 등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어려워졌지만 새로운 환경에 맞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경제
-
롯데건설, 시스템 서포트 무선 하중 모니터링 기술 공동 개발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빌드잇과 함께 ‘시스템 서포트 하중 모니터링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기술은 콘크리트 타설 전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골조 구조물인 시스템 서포트의 하중을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하중 계측 센서(로드셀)를 이용해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기존 하중 계측 센서(로드셀)는 유선으로만 계측이 가능하고 그 단가가 높아 가설재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반면, 이번 기술은 무선으로 작동이 가능해 시공 및 철거 상황에서
2020-12-15 | 부동산/건설 -
롯데건설, 10년째 이어온 ‘사랑의 연탄 나눔’ 올해 서울・부산지역 6만 장 기부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롯데건설이 10년째 이어온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3만 장씩 총 6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부산 동구 범일5동의 매축지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건설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2020-12-09 | 부동산/건설 -
롯데건설, 웹 어워드 코리아 '건설브랜드'부문 최고 대상 수상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롯데건설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20(WEB AWARD KOREA 2020)’에서 올해 10월 리뉴얼한 롯데캐슬 웹사이트로 모바일웹 최고대상과 건설브랜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38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올 한해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447개를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
2020-12-08 | 부동산/건설
-
2020-12-04
-
2020-12-03
-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