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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20:25 (목)
[숨은 감염원 급증하나] 신규확진 689명 사흘째 700명 근접…3차 대유행 '확산세'
[숨은 감염원 급증하나] 신규확진 689명 사흘째 700명 근접…3차 대유행 '확산세'
  • 김하나 기자 kimha76@
  • 승인 2020.12.11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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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673명, 해외 16명…수도권 다시 500명대, 경기지역 연일 최다 기록
서울 252명-경기 229명-울산 47명-인천 37명-부산 26명-충북 20명 등 확진
누적 4만786명, 사망자 8명 늘어 572명…어제 3만3천265건 검사, 양성률 2.07%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늘어 누적 4만 7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82명)보다 7명 늘었다. [사진=연합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늘어 누적 4만 7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82명)보다 7명 늘었다. [사진=연합 제공]

[오늘경제 = 김하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앞선 두 번의 유행보다도 큰 규모로 장기화하고 있다.

700명대에 연일 근접하고 있다. 정부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표현할 만큼, 작금의 코로나 대유행은 올해 있었던 3번의 유행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가장 장기적인 유행이라는 점에서 '집계된' 확진자 외에 더 많은 확진자가 있을 것이라는 게 합리적 분석이다.

11일 신규 확진자 수도 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사흘째 700명 선에 근접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지하철, 상점, 체육시설, 의료기관, 요양원, 음식점, 직장, 군부대, 친목모임, 종교시설, 학원, 대기업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거의 모든 곳에서 집단발병이 잇따르는 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동시에 수도권의 '잠복 감염'을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임시 선별진료소 150여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 중이지만 국민적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정부의 전방위 대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면서 이대로라면 1000명 선까지 넘볼 수 있다는 분석, 여기에 과거와 달리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도 치솟았고 사망자 역시 속출하면서 조만간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과 직면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설상가상으로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더 유리한 겨울철과 맞물려 방역당국의 우려대로 위기 상황에 처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늘어 누적 4만 7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82명)보다 7명 늘었다.

689명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정점(2월 29일, 909명) 이후 286일 만에 최다 기록이자 역대 2번째 규모다.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이후로도 가장 많은 숫자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계단식 증가 추세를 보이며 한달새 700명에 육박하는 상황까지 다다랐다.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0명→682명→689명 등으로, 최근 들어 증가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다. 100명 이상 세 자릿수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34일째 계속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73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46명)보다 27명 늘어나며 3월 2일(684명) 이후 가장 많았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9일째 5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만 512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89명)보다 23명 늘어 또다시 500명 선을 넘었다. 특히 경기 지역은 이달 초부터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울산 47명, 부산 26명, 충북 20명, 경남 12명, 강원 11명, 충남 9명, 대전 8명, 전북 7명, 대구 6명, 제주 5명, 전남 4명, 광주·경북 각 3명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수원시의 한 요양원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는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노래교실 사례서 파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고다타운'-노래교실 관련 누적 확진자도 204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 경기 안양시 소재 종교시설(누적 17명) ▲ 경기 화성시 학원(12명) ▲ 인천 남동구 군부대(11명) ▲ 대전 지인·김장모임(13명) ▲ 충북 제천시 요양원(12명) ▲ 울산 남구 중학교(20명) 등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57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0%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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