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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23:15 (목)
[좋은기업⑤-동아쏘시오홀딩스] '국민건강 지킴이' 나선 '제약 맏형', ESGㆍ윤리ㆍ나눔경영 '대표주자' 우뚝...지속 가능한 성장 꿈꾼다
[좋은기업⑤-동아쏘시오홀딩스] '국민건강 지킴이' 나선 '제약 맏형', ESGㆍ윤리ㆍ나눔경영 '대표주자' 우뚝...지속 가능한 성장 꿈꾼다
  • 이효정 기자 lhj@
  • 승인 2020.12.04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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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투명용기와 미니막스 박카스종이봉투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가그린투명용기와 미니막스 박카스종이봉투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소비자와 사회로부터 인정 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의 요건에는 무엇이 있을까. 과거에 비해 소비자와 사회는 성장했고 그에 따라 기업들에게 요구하는 가치 또한 높아졌다. 경제적 가치 창출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도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이 된 것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이 사회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 방안에 집중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여파로 최근 ESG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ESG경영이란 매출, 이익 등 재무성과 외에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뜻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표한 ‘2019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속가능한목표 연계’, ‘사회문제 해결’, ‘환경 친화적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이해관계자 관계개선’,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 분석’, ‘다양한 기부 플랫폼 마련 및 활발한 기부’, ‘미래 인재를 위한 교육’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추진하며, 각종 사회 이슈와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며 제약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가마솥’ 발간…대상 영예 안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핵심가치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포함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UN산하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가입에 따라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포함시켜 내재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엔(UN)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UN SDGs는 지난 2015년 UN총회에서 결의해 2030년까지 전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달성해야할 목표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로 구성돼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UN SDGs를 이행하면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방식으로 전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통합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발간했다.

보고서명인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정신 ‘정도, 성실, 배려’의 뿌리가 된 ‘가마솥 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동아쏘시오그룹이 바르게 걸어온 시간과 노력을 담아냈다.

가마솥은 ‘2020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통합보고서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료성, 적합성 등 5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으며 전세계 기업들의 출품작 중 글로벌 Top 16위 기업 통합보고서로 선정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봉사약국트럭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봉사약국트럭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재난 TFT 운영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소홀하지 않고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피해 지역에 신속한 지원을 위한 TFT를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인 동아제약도 재난 TFT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재난 TFT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비롯해, 강원도 대형 산불과 경상북도 포항시 지진 발생 당시에도 신속하게 지원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제약사들이 보내온 의약품, 의약외품, 음료 등 코로나19 대응 구호물품을 대구, 경북, 충북 등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신속하게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재난 TFT 봉사약국 트럭을 제작했다. 이 트럭은 재난 시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 운영되며,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홀딩스 사회공헌활동에 이용한다.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 속초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에 봉사약국 트럭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지난 2017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도 주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당시 거동이 불편해 지진대피소로 피하지 못 한 노인들을 위해 상처치료제, 진통제, 감기약, 비상용 보온포 등으로 구성 된 재난 안전 키트를 전달했다.

동아제약, 박카스 TV광고 회복 편 선보여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박카스 TV광고 회복 편 선보여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환경 가치창출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

최근 또 하나의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환경’ 문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 관련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난 9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플라스틱 제로(Plastic-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아쏘시오 그룹 내 플라스틱 제로 문화를 확산시키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코로나19로 인한 쓰레기 대란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실시 된 이 캠페인은 ▲사내카페 플라스틱 제로 ▲사내 플라스틱 제로 ▲생활 속 플라스틱 제로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상장 자회사인 동아ST도 경제적 가치와 환경보호, 사회적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분쟁과 갈등으로 훼손된 접경 지역 자연을 복구하기 위해 평화의 숲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철원 평화문화광장에 조성된 평화의 숲은 산림탄소센터 탄소 흡수 운영 표준 기준, 향후 30년간 이산화탄소 약 350톤을 줄일 수 있다.

앞서 동아ST는 서울시, 생명의숲과 손잡고 노원구에 도시숲을 조성한 바 있다.

동아그룹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인 동아제약도 1991년부터 약국에 제공하던 박카스 비닐봉투를 지난 7월 재생용지를 사용한 크라프트 종이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전국 약국에 한 달간 공급되는 박카스 비닐봉투는 약 550만 장에 달한다. 종이봉투로 교체 시 기존 비닐봉투 대비 제작비용이 3배가량 증가된다. 동아제약은 환경 가치창출을 위해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 전문몰 ‘디몰(:Dmall)’의 포장방식도 친환경적이다. 배송 물품의 충격 흡수를 완화하는 비닐 에어캡을 제거하고 재활용이 쉬운 포장과 부자재를 사용하고, 종이 소재로 된 완충재를 사용한다. 비닐테이프 또한 종이재질로 변경했다.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용기는 유색 용기에서 무색 투명 용기로 변경했다. 유색 용기 플라스틱은 재활용 업체에서 분류가 어려워 매립 또는 소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동아제약은 바다의 회복을 위해 자신은 피로하지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바닷 속 쓰레기를 줍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박카스 광고를 통해 환경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기업의 가치가 비단 경제적 가치만으로 평가되지 않는 지금, 소비자들은 제약업계에서의 선도적인 ESG경영을 펼치고 있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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