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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0:45 (화)
"연말까지 밤낮없다" 오늘부터 서울 426곳서 음주운전 특별단속..."동원 가능한 최대 병력 투입"
"연말까지 밤낮없다" 오늘부터 서울 426곳서 음주운전 특별단속..."동원 가능한 최대 병력 투입"
  • 김하나 기자 kimha76@
  • 승인 2020.11.24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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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서울 지역 음주단속…자전거·킥보드도 포함
사진제공=연합
사진제공=연합

[오늘경제 = 김하나 기자] 

경찰이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초까지 '매일'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돌입한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강도가 느슨해지면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까지 시행됐지만 코로나 정국 속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경찰이 대대적 단속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은 24일(오늘)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을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음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유흥가·시장·지하철역 주변 등 서울 시내 426곳에서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최근 3년간 자치구별 음주사고 다발 지역으로는 ▲강남구 논현역 ▲마포구 합정역 ▲노원구 노원역 ▲송파구 문정역 ▲영등포구 영등포시장역 ▲용산구 이태원역 ▲강서구 까치산역 ▲관악구 난곡사거리 ▲중랑구 상봉역 ▲강동구 강동역 등이 꼽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숨을 불어넣지 않아도 알코올 성분을 감지할 수 있는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다.

서울경찰청은 교통경찰 외에도 교통싸이카순찰대·교통기동대·지역경찰 등 동원 가능한 최대 경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른 아침 숙취 운전과 낮 음주운전도 불시 단속할 방침이다. 최근 이용자가 많이 늘어난 전동킥보드와 이륜차, 자전거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음주단속도 강화한다.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자가 있으면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조사해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하기로 했다. 상습 음주 운전자는 기준에 따라 차량 압수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음주 단속은 필요하다"며 "술을 마시면 절대 운전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들어 10월 31일까지 서울에서 일어난 음주운전 사고는 19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70건)보다 8.5% 늘었다.

경찰이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한 최근 2개월(9월 17일∼11월 16일) 사이 서울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343건이며, 2명이 숨지고 567명이 다쳤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음주운전 단속이 약해졌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는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윤창호 법 등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컸지만, 코로나19로 단속이 중단되면서 음주운전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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