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김성현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 롯데관광개발은 김한준 대표와 김한성 동화면세점 대표 등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보유 지분율이 기존 54.3%에서 58.31%로 4.0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김한준 대표, 김한성 동화면세점 대표의 국세 물납주식 환급에 따라 보유 주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김한준 대표는 130만1,925주가 증가해 현 보유 주식수는 159만2,682주고, 김한성 동화면세점 대표는 147만9,292주 늘어난 212만737주를 확보하게 됐다.
한편 23일 현재 롯데관광개발의 실시간 주가는 전일대비 ▲550원 변동된 16,350원(+3.48%)이다. 또한 거래량은 912,036주로 고가는 17,000원, 저가는 15,4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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