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서울
      H
      6℃
      미세먼지 보통
    • 경기
      H
      7℃
      미세먼지 보통
    • 인천
      H
      5℃
      미세먼지 보통
    • 광주
      R
      5℃
      미세먼지 보통
    • 대전
      H
      6℃
      미세먼지 보통
    • 대구
      R
      7℃
      미세먼지 보통
    • 울산
      R
      7℃
      미세먼지 좋음
    • 부산
      R
      9℃
      미세먼지 좋음
    • 강원
      H
      3℃
      미세먼지 좋음
    • 충북
      H
      7℃
      미세먼지 보통
    • 충남
      H
      6℃
      미세먼지 보통
    • 전북
      R
      5℃
      미세먼지 보통
    • 전남
      R
      6℃
      미세먼지 좋음
    • 경북
      R
      7℃
      미세먼지 좋음
    • 경남
      R
      8℃
      미세먼지 좋음
    • 제주
      R
      10℃
      미세먼지 좋음
    • 세종
      H
      7℃
      미세먼지 보통
2021-02-25 19:15 (목)
‘신세계조선호텔’ 사명 변경한다…사업 분리 수순인가
‘신세계조선호텔’ 사명 변경한다…사업 분리 수순인가
  • 이효정 기자 lhj@
  • 승인 2020.11.25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사진=연합뉴스/편집=오늘경제]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사진=연합뉴스/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현재 호텔업계 전반적으로 침체 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조선호텔’의 행보가 돋보인다.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 뿐만 아니라 호텔업계들은 전반적으로 투숙객들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1분기 148억원, 2분기 180억원, 3분기 146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이러한 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신세계그룹은 꾸준히 호텔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 5월 새 독자 브랜드명을 ‘그랜드조선’으로 확정하고 5성급 특급 호텔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발표, 부산해운대에 ‘그랜드 조선 부산’과 서울 명동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을 오픈했다. 게다가 내년까지 총 5개 호텔을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조선호텔은 모기업 이마트로부터 지난 3월 약 1000억원을 출자 받은 것에 이어 지난 19일 2706억원의 3자 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했다. 신세계 그룹은 총 3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호텔 사업에 투자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정용진 부회장의 공격적인 투자’라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직격탄으로 호텔업의 실적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같은 평가를 의식이라도 한 듯이 정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마트는 향후 2년간 호텔 신규 투자를 투자 금액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마트 계열사 중 신규 투자를 진행하지 않는 곳은 신세계조선호텔 뿐이다.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새로운 투자는 없고 기존 호텔 등 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세계조선호텔 측은 ‘그랜드조선’의 영문 표기를 ‘Chosun’에서 ‘Josun’으로 교체한 바 있다. 사명도 신세계라는 명칭을 빼고 ‘조선호텔’로 전환할 것이라는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실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호텔업을 분리하기 위해 사명을 바꾸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됐다.

그러나 사측의 입장은 다르다. 본지 취재 결과,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어떤 사명으로 변경하겠다는 구체적인 발표는 하지 않았다”며 호텔업 분리설에 대해서는 “이미 신세계조선호텔이라는 별도의 회사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규 투자 중단에 대해서 “5개의 호텔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라며 “매년 새로 오픈하지 않는다고 해서 투자가 중단 된 것은 아니며, 장기적인 산업 분야인 호텔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한번에 투자를 다 한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늘경제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