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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2:40 (화)
라임사태 증선위 25일 개최…증권사 CEO 징계 수위 조정될까
라임사태 증선위 25일 개최…증권사 CEO 징계 수위 조정될까
  • 장미란 기자 pressmr@
  • 승인 2020.11.23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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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집=오늘경제]

[오늘경제 = 장미란 기자]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수위가 이번주 결론이 날 전망이다. 

23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는 25일 정례회의를 열고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와 임직원에 대한 제재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3차 재제심을 열고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와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에게 ‘직무정지’,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내렸다. 

또 김성현 KB증권 대표,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전 대표는 ‘주의적 경고’ 처분을 받았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 권고를 비롯해 직무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이 중 3∼5년 금융사 취업을 제한되는 문책 경고 이상이 중징계로 분류된다. 

금감원의 제재심 이후 금융당국의 감독 책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만큼 증선위에서 징계 수위가 조정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증선위 정례회의에서 징계안이 의결되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 

증선위의 결정이 금융위에서 뒤바뀔 가능성이 적은 만큼 사실상 이번 증선위에서 라임사태와 관련한 징계 수위가 명확해질 전망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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