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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2:15 (화)
증권사, ‘유튜브 열풍’...컨텐츠 경쟁 격화된다
증권사, ‘유튜브 열풍’...컨텐츠 경쟁 격화된다
  • 방수진 기자 greenshout@
  • 승인 2020.11.23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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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0만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 획득에 성공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린이를 위한 실전투자 따라 하기' 등 초보 투자자를 위한 콘텐츠 제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출처=미래에셋대우 유튜브채널 캡쳐]
최근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0만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 획득에 성공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린이를 위한 실전투자 따라 하기' 등 초보 투자자를 위한 콘텐츠 제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출처=미래에셋대우 유튜브채널 캡쳐]

[오늘경제 = 방수진 기자]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 급증, 코로나19로 초저금리와 더불어 증시에 유입된 언택트 투자자의 비대면 채널 거래 급증 등의 이유로 증권사 유튜브 정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증권사들은 ‘동학개미’ 이른바 코로나19로 인한 하락장에 주식을 저가 매수한 20~30대 초보 개인투자자들을 유튜브 타겟층으로 삼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이 '실버 버튼' 획득에 성공했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넘은 채널을 대상으로 유튜브에서 증정하는 일정의 '증표'다. 100만 명은 골드, 1000만 명은 다이아몬드 버튼을 증정한다.

현재 키움증권(채널K)이 구독자 수 9만9200명으로 이들 증권사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어 하나금융투자(하나TV, 7만7200명), 한국투자증권(뱅키스, 5만4000명), 한화투자증권(4만9600명)순으로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확대를 통해 마케팅 등에서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증권사들은 유튜브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전략지로 삼았다.

삼성증권의 경우 지난해 말 구독자 수는 5000명 수준이었지만 11개월 만에 20배인 10만명으로 끌어올렸다.

삼성증권의 '절세의 검'이란 영상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절세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와 비슷한 설정으로 제작해 방송 2주 만에 조회 수 300만 건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고독한 투자가', '주린이 사전', 'ETF 레스토랑' 등  재테크 관련 지식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등 기획성 콘텐츠를 제작해 주목을 끌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신 설비로 바꾸고 관련 인력도 보강하는 등 수십억 원을 들여 사내 스튜디오 개편에 나섰다. 이 회사의 '스마트머니'는 지난해부터 운영 중으로 현재 1726만건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린이(주식투자+어린이를 합성한 신조어)를 위한 실전투자 따라 하기' 등 초보 투자자를 위한 콘텐츠 제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매일 오전 ‘모닝 미팅’을 통해 애널리스트들이 영업점에 업종별 시황과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 최근에는 리서치 전망 포럼을 유튜브로 진행해 반도체, 제약 바이오 등 주요 섹터의 전망을 소개했다.

KB증권은 '애널리스트 데이'를 열어 각 분야 소속 애널리스트가 '증권 유튜버'로 변신해 출연했다.

앞으로도 증권사들 사이에서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구독자 유치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보증된 전문가의 정보 등이 필수 투자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까닭에 '전문성을 담보한' 정보 제공으로, 대형 증권사들 사이에서 유튜브를 생존을 위한 또 다른 탈출구로 삼는 '컨텐츠 경쟁'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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