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서울
      H
      7℃
      미세먼지
    • 경기
      H
      4℃
      미세먼지
    • 인천
      H
      4℃
      미세먼지
    • 광주
      H
      5℃
      미세먼지
    • 대전
      H
      5℃
      미세먼지
    • 대구
      H
      6℃
      미세먼지
    • 울산
      Y
      9℃
      미세먼지
    • 부산
      Y
      8℃
      미세먼지
    • 강원
      H
      1℃
      미세먼지
    • 충북
      H
      5℃
      미세먼지
    • 충남
      H
      6℃
      미세먼지
    • 전북
      H
      5℃
      미세먼지
    • 전남
      H
      6℃
      미세먼지
    • 경북
      H
      5℃
      미세먼지
    • 경남
      Y
      7℃
      미세먼지
    • 제주
      R
      11℃
      미세먼지
    • 세종
      H
      3℃
      미세먼지
2021-01-26 02:25 (화)
유통업계, 연말 대목인데도 불구 매출 내려갈까…‘코로나 3차 확산’ 패닉
유통업계, 연말 대목인데도 불구 매출 내려갈까…‘코로나 3차 확산’ 패닉
  • 이효정 기자 lhj@
  • 승인 2020.11.23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의 3차 확산이 퍼지면서 유통업계는 패닉에 휩싸였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의 3차 확산이 퍼지면서 유통업계는 패닉에 휩싸였다. [사진=연합뉴스]

[오늘경제 = 이효정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3차 확산이 퍼지면서 유통업계는 패닉에 휩싸였다.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부터 2단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연말 성수기를 앞둔 오프라인 기반 유통업계는 지난 추석 연휴부터 이어져오던 매출 상승세가 꺾일까 시름이 가득하다.

업계에 따르면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유통업계 매출은 20%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른 바 ‘유통업계 성수기’인 것이다.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프라인 유통업계 매출은 처참했지만, 지난 9월 매출이 지난해보다 1% 오르면서 첫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이후 코로나 2차 확산이 퍼지면서 잠시 주춤하나 싶었지만 추석 선물세트 수요 증가와 대규모 쇼핑 행사를 열면서 최근 매출까지 끌어올렸다.

연말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모임이 몰려있어 최대 쇼핑 기간이다. 소비 심리도 높아지는 만큼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을 꿈꿨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면서 기대는 물거품으로 변했다.

현재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곳은 백화점이다. 지난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이 됐을 때 신세계·현대·롯데 등 주요 3사의 백화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급감했다.

남녀 패션, 스포츠, 식품 부문은 1년 전보다 20~30% 이상 매출이 감소했다. 아무래도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곳인 만큼 방문객 수가 줄어들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 백화점 방문객 수 역시 또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된다.

백화점뿐만 아니라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도 마찬가지다. 언택트 소비가 더 늘어나면서 직접 가서 장을 볼 필요 없이 온라인 장보기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구조 조정 또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올해 안에 120개 매장을 폐점하겠다고 발표했다. 오프라인 사업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면서 인원 감축에 들어간 것이다.

신세계 그룹 또한 백화점과 이마트를 포함해 518명의 인원이 감축됐다. 이마트에서 운영하던 삐에로 쇼핑과 H&B스토어 부츠 등 부진한 실적을 내는 사업을 과감히 접어 인력이 감소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유통산업계에 암울한 그늘이 드리워졌지만 식품업계는 ‘집밥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식품업계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K-푸드에 집중하면서 가정간편식(HMR), 라면 등 역대급 매출을 달성했다.

오늘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