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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01:30 (토)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 연임 깨고 3연임 성공할까...내달 최종 결정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 연임 깨고 3연임 성공할까...내달 최종 결정
  • 방수진 기자 greenshout@
  • 승인 2020.11.23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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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NH농협금융]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사진출처=NH농협금융]

[오늘경제 = 방수진 기자]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 사장의 3연임 가능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대표는 NH농협생명의 대규모 적자를 지난해 흑자로 반전시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올해 호실적을 거둔 홍 대표의 연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NH농협금융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임기를 2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 농협금융의 인사는 일반 은행 계열 금융 지주와 달리 농협중앙회·지역농협 등 고려할 요소가 많다는 점 등은 연임의 변수라는 관측이다.

NH농협금융 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2일 1차 회의를 열어 홍 사장의 거취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이번 주 2차 임추위를 열어 연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초저금리 기조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보헙업계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홍 대표는 실적에서 안팎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NH농협생명은 2018년 1183억 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를 기록했지만 2019년 홍 사장 취임 이후 401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3분기만에 누적 순이익이 643억 원(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247억 원에 비해 160.3%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967억 원(연결 기준)에서 1527억 원으로 57.9% 상승했다. 

NH농협생명의 호실적에는 저축성보험 위주의 영업전략을 암보험, 치매보험, 치매보험 등 보장성보험 중심으로의 전환해 고수익성 상품에 집중한 점과 주식형 자산을 통한 수익 증대 등이 주된 요인으로 꼽고 있다.

업계에선 NH농협생명 대표로 취임한 후 주식형 자산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주도했던 홍 사장이 손꼽히는 자산운용 전문가라는 점도 연임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홍 사장은 지난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기업고객부 단장, 농협은행 PE 단장, 자금부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등 자산운용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올 8월에는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자본조달에 나서기도 했다. 

상반기 기준 NH농협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193.7%로 생명보험업계 평균 281.2%를 크게 밑돌았지만, 유상증자로 RBC 비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홍 사장은 만기보유증권을 매도가능증권으로 변경하는 채권 재분류를 통해 RBC 비율을 33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작업도 벌이고 있다.

이렇듯 NH농협생명을 '튼실한' 보험사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홍 사장이 2년 연임의 원칙을 깨고 3번째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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