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김성현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 제주항공은 운영자금 등의 목적으로 단기차입금 574억원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한국수출입은행) 단기차입이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총 합계는 718억원에서 1,292억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20일 현재 제주항공의 실시간 주가는 전일대비 ▲150원 변동된 16,350원(+0.93%)이다. 또한 거래량은 340,044주로 고가는 16,350원, 저가는 15,65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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