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임주하 기자]
목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를 시작으로 차츰 멎어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다.
시간대별로 오전 6시∼낮 12시에 서울·경기, 오전 9시∼오후 3시에 강원 영서·충북·전라, 낮 12시∼오후 6시에 경상·제주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전라,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 남부·산지 30∼80㎜, 강원 동해안, 경상(경북 북부 내륙·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외), 제주(남부·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10∼50㎜다.
경기 내륙,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남부, 전북 북부에 많게는 10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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