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news/photo/202011/61281_35098_158.jpg)
[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GS건설이 2021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건축 분야 모집이며 직무는 건축시공이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토익스피킹 및 오픽 등 어학성적 보유자(2018년 11월 16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내달 7일(15시)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를 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12월 중), 실무면접(1월 초), 임원면접(1월 중), 예비소집 및 건강검진(1월 말), 입사(2021년 2월 1일)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GS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0조 4669억 원으로 시평 4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자이(Xi)를 보유하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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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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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 부동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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