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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00:45 (수)
아마존은 왜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선택했을까
아마존은 왜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선택했을까
  • 최주혁 기자 choijhuk@
  • 승인 2020.11.14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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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노크하는 아마존, 최태원과 '맞손'
SKT, 아마존과 손잡고 11번가 키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

[오늘경제 = 최주혁 기자]

SK그룹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과 손잡고 '지배구조 개편의 중심' SK텔레콤의 자회사인 11번가를 키운다.

14일 관련 IB업계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앞서 탈(脫)통신을 선언한' SK텔레콤은 아마존과 11번가 커머스 사업 확장을 위해 제휴를 추진 중이다.

'SK그룹의 커머스 사업을 대표하는' 11번가가 아마존으로부터 최대 3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휴는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 사업에 진출하려는 아마존 측과 커머스 사업 확대를 노리는 SK그룹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아마존은 규모에 비해 다수 e커머스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한국시장을 이른바 '레드오션'으로 판단하고, 기존 커머스 기업들의 입지나 운영체계가 탄탄한 상황에서 SK라는 대기업을 통해 일정부분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간 그룹 내 플랫폼·커머스 신사업 확대를 꾸준히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11번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투자에 대해 "11번가 상장을 앞두고 11번가의 기업 가치를 상승시켜야 하는 SK그룹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내년 한국 시장에 노크할 예정인 아마존의 의견이 일치를 보인 결과물 같다"고 전했다.

제휴가 성사되면 국내 고객은 이르면 내년부터 11번가를 통해 아마존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인데, 역시나 관건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얼마나 클지 여부다.

당장 업계 일각에선 이번 양 사간 협력이 기존 e커머스의 지형을 180도 바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번가뿐 아니라 아마존과 SK텔레콤·SK그룹의 다양한 플랫폼 관련 협력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5G 에지 클라우드를 개발 중이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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